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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딩 겨우 안넘어지는 초보입니다.
올해 장비를 바꿨습니다.
오피셜 + 치프 + 말라
휘팍에서 첨 타봤는데..
뭐랄까 장비는 남들이 좋다고 하는데 결국 제가 문제인것 처럼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스탠스각은 15도 9도 했구요.
부츠는 많이 딱딱하고..
치프 바인딩 토우스트랩은 자꾸 풀리고..
170/72입니다.
질문1) 결국 제가 결정해야 겠지만 일반적인 스탠스폭은 얼마정도가 맞을까요?
질문2)바인딩 세팅후에 바인딩 디스크 중심점에서 앞/뒤쪽 데크 끝까지의 거리를
똑같이 맞추어야 하나요? 저는 바인딩 중심점에서 데크 끝까지 자로 재서
거의 똑같이 맞추었거든요. 앞을 길게 남겨둬야 한다던지 그 반대던지..
모르겠어요.
1. 토우스트랩이 자꾸 풀리는건 발등이 아닌 발가락쪽을 감싸도록 착용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살로몬 바인딩이 둘 다 가능하게 나오지만 후자대로 묶으면 대체로 잘 풀립니다. 이건 어쩔 수 없으니 참고하시구요.
2. 스탠스폭은 성향을 말씀해주시구요.
3. 질문2는 센터링을 말하는 것 같은데 부츠를 기준으로 잡으셔야 합니다. 부츠를 결합시킨 후 데크를 뒤집어서 베이스에서
바라봤을 때 부츠의 양끝이 동일하게 삐져나오면 됩니다. 단, 이건 기본적인 세팅이고 사람마다 무게중심이 다르니
상황에 따라 조금씩 바꿔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