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들이 운전기사의 과실로 몰아가는게 영 마음에 안 듭니다. 경부고속도로 영천에서 울산 구간. 다녀 보신 분들은 누구나 공감 할 겁니다. 진짜 속으로 욕 나옵니다. 두손으로 핸들이랑 정신줄 꼭 잡지 않으면, 저 세상 구경하는건 한 순간 입니다. 고속도로 공사구간 뭐같이 만들어 놓고, 80킬로로 달려라 하면, 누가 그렇게 달립니까.. 그럴러면 누가 고속도로 탑니까? 톨비 할인 해 주는 것도 아니고, 영천에서 울산까지 그냥 국도로 오는게 맘 편합니다. 길도 훨씬 넓고... 작은 사고들은 이미 수시로 나서 상습 정체 구간인데, 큰사고 한번 나니깐.. 공사 맡은 업체, 허가 내준 기관들이 일사천리로 운전기사 과실로 몰아가는 추세네요..
물론, 경부고속 부산 경주구간이 공사로 인해 기형적으로 생기긴 했습니다만... 운전면허 따실때 고속도로는 최저속도 50, 최고100이라고 배우셨을텐데... 게다가 신호및 표지판의 자시를 따라 안전운전해야 한다고...
그걸 하나도 안지키고 무리하게 끼어들다가 사고를 낸 운전자의 과실이 아니면 도대체 누구에게 과실이 있는겁니까?
우리나라 운전면허,,,,음주운전,,기타등등은,,,,,,,,,,,,,정말로 개선이 되어져야합니다. 과실이 있고 없고 간에,,,,,,이세상에 안계신분들은 정말 가장 큰 이유는,,,,,,,,,,,,운전자 과실이라고 누구든 생각할건데,,,,교통 전과만 해도 저리 많은 사람이 아주 떳떳하게 운전하면서 살고있으니,,,, 정말 답답한 노릇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경부고속도로 영천에서 울산 구간. 다녀 보신 분들은 누구나 공감 할 겁니다.
진짜 속으로 욕 나옵니다. 두손으로 핸들이랑 정신줄 꼭 잡지 않으면, 저 세상 구경하는건 한 순간 입니다.
고속도로 공사구간 뭐같이 만들어 놓고, 80킬로로 달려라 하면, 누가 그렇게 달립니까..
그럴러면 누가 고속도로 탑니까?
톨비 할인 해 주는 것도 아니고,
영천에서 울산까지 그냥 국도로 오는게 맘 편합니다. 길도 훨씬 넓고...
작은 사고들은 이미 수시로 나서 상습 정체 구간인데, 큰사고 한번 나니깐.. 공사 맡은 업체, 허가 내준 기관들이 일사천리로
운전기사 과실로 몰아가는 추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