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받아본 돌잔치 물품들....

수건, 쌀(백미, 현미, 조) , 소면, 텀블러 등 다양한것 중

기억에 ..남는건.. 특이한것들만  남긴하네요

저희 아이돌때는 손톱깍기 세트 케이스에는 아이 이름이랑 돌기념 이런식으로 했어요

손톱깍기세트, 쌀, 수건, 우산등등

젤 기억에 남았던건 티스푼 세트

저도 이것저것 많이 받아봤는데

다 안쓰고 수건이 가장 실용적이긴 합니다.

수건만큼 실용적인 답례품이 없더라구용

적정 개수 측정이 어려워서 수건했었습니다 

넉넉하게 해서 남은 수건 집에서 사용 ㅋㅋ

앞치마 모양의 주방용 손수건(?)도 받아본것중에 인상에 남더군요 

먹어서 없어지는건 기억에 덜남죠..

두고두고 쓰이는 물건이 아무래도...

실용적인 반찬통. 

나이 많으신분들도 오시면 더치커피는 비추입니다.

저는 양가 어른신쪽에서 많이 오셔서.

기본 수건+떡 으로 하고 이벤트 상품으로 많이 꾸몄어요

(수건은 여유롭게해서 남은건 와이프 친구 보육원으로)

이벤트 상품은 추석 근처라서 선물세트도 하고 텀블러도 하고 와인도 넣고 했습니다.

요근래 받은것중에는 티스푼 / 텀블러 2종류 이네요~

어르신들이 많으시다면 균열님이 말씀하신대로..

수건 + 떡이 무난하지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더치..

저는 수건이 제일 괜찮더라구요~ 

친구 애기 돌잔치에 잼이랑 케이크 등등을 줬는데 하나도 못 먹고 그대로 유통기한 지났다는;;;;

경남사는데 이동네는 가끔 소금주는데가 있데요...

상품자제에 이름이 안써있는게 확실히 나은거같구요..

나눔접시 비추 /

머그컵세트, 손톱깍기(잘깍이는걸로), 향초나 방향제  요런게 전 괜찮은거같아요..

받았던 돌답례품 : 수건, 손톱깍기 세트, 오곡세트 등

저희는 글라스 락, 일명 반찬통 했었는데, 남은건 저희 집에서도 쓰고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포장을 신경써서 이쁜걸로 했었는데, 다들 가져가실 때 좋아하셨던 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