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정인지 모르겠지만

상대의 일상적인 카톡이 부담스러운거잖아요? 한번 보고 까면 그다음에는 카톡이 안올꺼잖아요?

그럼 님이 스케줄을 일부러 맞춰서 빨리 한번 더 보고 확실히 끝내시는게 가장 좋을듯 하네요

아...

소개팅 남이 나같이 생기셨나 부다...ㅠㅠ

그 소개팅 남 님은 최선을 다하고 있나 보네요....

싫으면 싫다고 못박는게 낫죠.

남자한테 희망고문이 될수도 있거든요.

'언제 볼까요? 

(날짜 시간등을 정함)

네 그럼 그날 연락드릴께요. 수고하세요.'

이렇게 하면 그때가지는 연락 안오지 않을까요?

지금 여기 쓰신 느낌 그대로를

알려서 표현하세요~~

그냥 그분과는 앞으로는 아닐것이라는 확신빼고는 다른 확신이 안드신다면 - 리플 보니 그렇게 쓰셨네요

처음에 거절하시는것으로 마무리 하는게 나았다고 봅니다.

(상대가 뭐 다정다감한 성격이던  뭐라고 회유하셨던)

본인이 어떨지 확신이 안서서 한번 더 보는게 아니라 그냥 거절이 먹히지 않아서 한번더 보는것이라면

바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연락하시고 마무리 지으시구요.

그냥 어떤사람인지 한번 본것으로는 부족하고 그사람에 대해 좀더 알아볼려고 더 만나보실꺼면 ..

감내하시고 보시던가요

본인의 마음이 어떤지?? 전자 같은데....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 두번째 만나고 거절이 더 어렵지 않나요?

죄송해요, 전 남친이랑 다시 만나기로 했어요.....

이 문자라면 한방에 해결 되실듯, 

소개팅 남이라고 그런 말 하고싶겠습니까.

어쩔 수 없나보죠 뭐.

그리고 원래 그런 느낌은 상대방도 같이 듭니다.

나이도 20중반이면 진지하게 만나봐야 되지 않나요?

시간 낭비 안하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냥..혼자 사세요. 저는 그런 포지션인데. ㅋㅋ.

억지는,,힘들어..요. 어.차.피. ㅋㅋㅋ.

남자가 잘생기지 않았나 보네요.

원빈처럼 잘생겼으면 이런 고민은 안할것 같은데요.

남자나 여자가 다 똑같은 것 같네요

깠는데 한번 더 본다는게 웃기네요

 싫은거 아닌가요? 본인도 그사람을 만나고싶은건지 아닌지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는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