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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이 처음인데...

 

하아 원래 오늘 (수) 첫 솔로출격 해볼까 하다가

 

일정이 차질이생기는바람에.

 

금욜에 갈 예정인데..

 

걱정되네요~~~

 

혼자 어떤 밥을 먹을지

 

ㅋㅋㅋ햄버거나 먹을까.....

 

금요일주간이니 사람도 별로 없겠죠?

 

의외로있으면낭패 ㅋ

 

하여튼... 힘을 주세요 제게 ㅋ

 

혼자 타는건 괜찮은데 그외 기타요소들때문에 신경쓰이네요 훗 -_,-

 

엠피쓰리 필수죠? 음악이나 빠방하게 채워가야겠당....

엮인글 :

@,.@파랑

2010.12.01 01:51:19
*.167.120.244

일단 눈물 부터 딱고... ㅜㅡ

blackberry

2010.12.01 02:01:32
*.5.210.208

지난주에 백만년만에 솔로보딩 했었는데 밥먹는거 빼곤 오히려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밥먹을때도 이어폰 꼽고 먹었다는거...아...눈물좀 닦고...

불꽃싸닥션

2010.12.01 02:08:17
*.138.40.124

전 오전타다 밥먹고 쉬는데 mp3 밧데리가 다되서

그냥 꼽고만 있었어요

음악은 내 마음속에 있으니까요

충전 많이 하세요;;

mamarazzi

2010.12.01 02:36:03
*.40.134.75

ㅋㅋ어디로 가시나요 저도 홀로 보딩 자주하는데 ㅋㅋ휘팍 가신다면 저도 금요욜 야간 홀로 보딩하고 있을듯합니다..ㅋㅋ

주안에

2010.12.01 02:55:11
*.171.181.132

지난주 토,일 홀로 보딩했습니다.

셔틀타고. 혼자타고, 혼자 밥먹고.

역시 밥먹을때가 제일 뻘쭘하죠~ㅎㅎ

머사먹는것보단 싸가지고 벤치에서 먹는게 맘 편하더군요~

화이팅~ㅎㅎ

월요일에 친구랑 같이 탓는데 좋긴하더라고요~ㅎㅎ

보노보더

2010.12.01 02:56:43
*.131.235.198

뭐 나름 귀찮게 하는 아무도 없다는건 장점...내 결정이 모든 결정이 됨. ㅋㅋ

잘다녀오세요

마키마키

2010.12.01 07:28:13
*.217.109.168

전 대부분 솔로 보딩이네요..
친구가 없어서 그러는건... 맞구요...囧rz
혼자가면 편해요..밥도 잘먹어요..

버스 전 좌석이 지정석이라 꽃보더랑 앉을수
없다는것만 빼면요...(´Д` )

지나가다

2010.12.01 07:52:57
*.70.93.105

사실 누가 혼자 먹건 아무도 신경 안 써요^^
전 오히려 목 빳빳하게 들고 혼자서 돈까스 완전 맛있게 혼자 먹어요 ㅋㅋㅋ

아.. 눈물 좀 닦고...

레쓰비 

2010.12.01 08:41:23
*.90.158.51

금요일밤에 혼자 성우갈꺼에여 ㅋㅋㅋ

 

성우시라면 같이 라멘이나해요;;ㅋㅋㅋ

 

아님 혼자 쳐묵...

 

아나도 콧물좀 닦구...

신세계홍보이사

2010.12.01 08:46:20
*.71.144.243

하이원은 돈가스가 쵝오 ㅡㅡb
여친사마사ㅜ넘 잘먹어용 ㅌㅌㅌㅌ

ㅇㅇ

2010.12.01 09:07:58
*.225.225.24

혼자 가는게 왜 눈물 흘린 일인가요 .

전 매번 혼자 가는데요!!!!!!!!!!!!!!!!!11

 

★그래뭐☆

2010.12.01 10:46:00
*.251.178.30

이번 일,월 솔로보딩 하고왔는데요

 

타고싶을 때 타고 쉬고 싶을 때 쉬고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어요..

 

대기줄 옆에 있던 커플들이 리프트 안타서 혼자 편하게도 타고요..

 

커플들 사진도 찍어주면서 심심하지 않게 보낸거 같아요 ㅠㅠ

루비럽(rubylove)

2010.12.01 10:54:16
*.100.147.110

역쉬 혼자 먹을때는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이 쵝옵니다.

땀인지 눈물인지 알수가 없으니...........

맵시

2010.12.01 11:04:42
*.253.86.248

 

마키마키님 동감..

 

솔로보딩의 장점은 저같이 야심을 주로타는 사람들에겐 환상

물론 시즌권을 끊지못하는 직장인들과 자영업자님들 바쁜 일상속에서 일주일에 한두번 나홀로 스키장으로

떠난다는건 그 무엇보다 짜릿

드라이브를 하면서 내가 원하는 음악을 실컷 들을수있고 코도 맘껏후비고..가다 먹고싶은거 지갑 부담없이

꺼낼수있고 남들과가면 돈쓰는문제 정말 최악이죠..서로 눈치보이고 동생들과가면 더더욱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타이밍잡기 힘들구요... 돈많은 물주라도 있다면 다행이지만 세상은 그렇게 빡빡하지않으니..

솔직히 20대초반의 보딩을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시즌권끊고 친구들과 여자들도꼬시고..뭐

영락없이 좋을때이지만 나이좀 먹고 스키장가고싶어도 시간이 녹녹치않는 보더분들은 절약과 단시간에

많이 맆트를 타야하기때문에 누구랑 같이가서 신경쓰고 같이 쉬러 매점왔다갔다하고 여러가지 불편한사항이

늘어져있습니다..

그래서 전 올레솔로...!  화이팅

내 닉넴 왜이래

2010.12.01 11:21:56
*.98.159.2

저는 혼자가 편하던데..;;

 

 

눈물따윈 흘리지 않을께요....

SSD~☆

2010.12.01 20:29:50
*.71.20.159

금욜날 혼자 성우 갈건데!!

 

성우시면 쪽~ 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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