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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세나 스노우톡은, 진짜 1km 까지 터지긴 합니다. 다만... 1km안에 걸리는게 없어야 합니다.
베어스타운을 예로들면, 베이스에 한사람두고 리프트 타고 올라갈 때, 맨 하단 둔턱은 걍 통화가능하고,
두번째 리프트 하차장 언덕을 넘어서면서 통신두절입니다.
그리고 내려올때는, 그 언덕에서 조금 더 내려와야 가능하더군요.
20s는 생긴걸로 볼 때, 부착자체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바이크 헬멧들과 달리 턱쪽 가드가 없는 보드헬멧은 부착할 위치가 애매하기도 하고..
바이크와 달리 자빠링이 많은 보드의 특성상 잘 붙어있으려나 의문스럽기도 하네요.
장착 물론 아주 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