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장갑 뭐 좀 젖어도 손시렵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미튼?이라고 하나. 검지 엄지 따로, 나머지 세손가락 함께. 스타일입니다.
미튼이 좀 덜 춥다고는 알고 있습니다. 아. 벙어리 장갑.
파이프 장갑 2개를 샀는데, 동생이 이번새 처음 스노보드를 타게 될텐데,,파이프장갑을 주기는 무리지 않나 싶어서.
전 파이프 장갑 한번도 껴본적이 없는데, 10년넘게 전에 좀 손이 시렵다는 말을 들었던 것 같아서요.
저는 문제는 없을 것 같지만, 아무래도 동생은 많이 넘어질텐데,,파이프장갑은,,좀 그렇겠죠?
음,,새로 하나 사야하나요? 두툼한 걸로요?
보니까, 미튼/벙어리으로 된 파이프 장갑 이쁜것도 있긴하던데.. 요새 파이프장갑은 어떤지 제가 하나도 몰라서.
추어요..
비교적 얇은 편이라서 손이 시려워요...더구나 손바닥에 실리콘재질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장착되어 손바닥 많이 쓸리거나 날씨 추어면 실리콘이 분리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