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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이도 어느정도 쳐묵 쳐묵하고
보드도 어느정도 타구
키도 작은편도 아닌.... 아주 평범한직딩 입니다
그동안작정을하고 여자사람을 만나려 했었죠
정말 징그럽게 아니생깁디다
지금은 여자사람 버리고 신나게 놀려고 놀다보니
얼떨결에 여자사람덜 세명이 들대네요
뭐 자랑글은 아니구요 ㅡㅡ;;;
문제는 제 마음에 있다는거죠
A.... 제가 먼저 좋아 했으나 남친이 있는걸로 판명
포기하고 연락 안했습니다만 이제는 여자쪽에서
작업검 ㅡㅡ (사실...이상형과 가장 근접_)
B.... 여자먼저 저한테 대쉬... 하지만 첨에는 별신경안
쓰이다가 요즘 급 신경쓰임
저한테 젤루잘함 ㅠㅡ
C..... 갑자기 나타난 다크호스 ㅡㅡ 집도 가깝고 겁나
사교적이어서 주변 사람들한테 인기
과연 정답은 무엇일까요 ㅡㅡ
요즘 행복한 고민(--) 에 탈모생겼네요 ㅠㅠ
아아아아악!
한명씩 나눠서 오지 ㅠㅠ.
A: 윗분 말씀데로 이분 재고 있을듯..
B: 이분 님을 좋게 생각하고 많이 챙겨주실려 하심이 좋은 대목.. 이건 사겨도 본인이 맘이 흔들리지 않으면 알콩달콩 행복해 질수 있지만 조금 소홀해지면 서운해 하고 사랑에 대한 기대감이 클듯해요.
C: 이분 집가깝다고 덥석물면 고생하실듯.. 이분 보니 남자한테 인기 많다고 했는데.. 남자한테 인기 많으면 사귄는 사람이 스트레스죠.. 신경쓰이고.. 정신건강에 해로울겁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B여자분 만나서 알콩달공 사랑 나누세요.. 같이 보드도 탈수 있다면 금상 첨화겠죠..
잘배분해서 3분다 만나시는것두-_-??
저라면 그냥 AAAAAAAAAAAA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