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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욕심은 끝이 없나봐요 ㅎㅎ
어쩌다보니 플로우 블랙아웃 153, 156을 둘 다 소유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156짜리는 동생에게 양도할 생각입니다.
기본 올라운딩으로 블랙아웃 153을 사용할 생각인데
자꾸 라이딩용 데크를 하나 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리저리 알아보니 대부분 헝글님들이 헤머로 라이딩을 가시는거 같은데
라이딩 위주의 데크는 헤머가 답이려나요??
그래서 처음 알아본 모델이 데페 우드인데요.
궁극 목표는 카빙의 완성이지만 급사에서의 고속 카빙은 이제 제 나이로는 무리인거 같아
그 위 ti나 t-r은 포기하고 우드로 고민했는데
요넥스 트러스트 모델을 보니 제가 딱 원하는 그래픽이네요(블랙계열을 선호하는지라 ^^;;)
slr이 세미해머로 나왔으면 고민 없이 주문했을텐데 라운드형이라고 하니 고민이 많습니다.
과연 어떤 모델을 사는 것이 좋을까요.
과감하게 llr? 아니면 그래도 해머라고 데페우드?? 아니면 그냥 slr?
168/70 이라 llr은 155 모델을 생각하고 있고 데페우드는 157 slr은 156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 아니라면 라운드형 덱도 괜찮지않을까요
급사 라이딩 쫙쫙 가르시는 분들중에서도
프리 타시는분 있습니다.
가성비보단 감성비죠
디자인 끌리는 데크에 한표 드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