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대통령 개헌 발언
현재의 5년 대통령 단임제를 4년 연임제로 바꾸자는 개헌안은 몇년 전부터 논의되어 왔던 사항이였다.
노무현 대통령이 개헌발언을 하자 한나라당 박근혜
와 강재섭은 노무현대통령의 개헌 제안에 대해 맹렬히 비난하였다.
그러나 노대통령의 개헌발언에 맹렬히 비난하는 박근혜
과거엔 어땟는지 보자.
한나라당 박근혜
“참 나쁜 대통령이다. 국민이 불행하다. 대통령 눈에는 선거밖에 안 보이느냐.” (2007년 1월 9일)
◇2007년 조선일보의 보도
...이러는 박근혜 그러나 옛날엔 이랬다.
[캘리포니아=김정 특파원]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5년 단임 대통령제의 부작용에 공감하며 4년 중임제에 찬성입장임을 밝혔다. 또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결코 인정해선 안되며 기존의 6자회담 틀을 뛰어넘어야 한다며 상설적인 동북아 협력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 ||
미국을 방문중인 박 전 대표는 7일 스탠퍼드대 아시아태평양 연구소 강연을 통해 한국 정치와 관련해 박근혜 전 대표는 5년 단임제의 부작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며 4년 중임 대통령제에 대해 기본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4년 중임제 개헌과 대선과 총선 동시 실시 등에 대한 입장에 대해 “급변하는 시대에 말이 5년이지 처음과 레임덕 기간을 빼면 대통령이 일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년 중임제를 통해 한 번 더 기회를 줘서 어떤 정책이 뿌리를 내리게 해 나라에 도움이 되는 것이 좋고 그렇게 하면 대통령도 행정부도 책임감을 갖고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또 박 전 대표는 “기존의 북핵 해법은 북한의 위기조성과 보상이라는 악순환만 반복하며 결국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문을 열며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강조하며 기존의 6자회담의 틀을 뛰어넘는 상설적인 동북아 협력체를 통해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틀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박 전 대표는 또 대북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북한이 핵 문제를 해결할 의지를 먼저 보여야 한다며 일방적으로 가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말했다.
투데이코리아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
박근혜 개헌론 재점화, "4년 중임제가 낫다" |
[노컷뉴스 2005-07-18 07:30]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4년 중임의 미국식 정·부통령제가 낫다는 견해를 밝혀 연정론으로 촉발된 정치권의 개헌논란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17일 연정제의로 시작된 최근 정치권 개헌론에 대해 "정책의 연속성이나 책임정치, 국가경쟁력을 위해서는 4년 중임제가 훨씬 낫다"고 말했다.
"정책의 연속성 책임정치, 국가경쟁력 위해 4년 중임제 훨씬 낫다"
그동안 개헌의 필요성에 대해 원칙론적인 찬성만을 되풀이해왔던 과거의 발언 수위를 비추면 작심하고 꺼낸 발언으로 보인다.
"국정 현안에 대해 할 말은 하겠다는 자신감의 발로로 이해"
박 대표 스스로도 개헌 논의 시기와 관련해서 "개헌론이 시작되면 민생은 실종되기 십상이다"고 말하면서도 "지방선거 이후로 논의시기를 잡을 필요 없이 상황을 봐가며 몰두하자"고 말해 조기 논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CBS정치부 권민철기자
/2004년 3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중임제 개헌 총선공약 검토" 2004.04.27 [조선일보 기사]
/대선 총선 지방선거 등 모든 선거를 4년에 한 번씩 동시에 치르는 것이 국가경영에 효율적이다. 거의 매년 선거를 치르는 것은 국력낭비이며 이로 인한 국론분열은 이루 말할 수 없다.(2002년 5월 28일 박근혜.)
/4년 중임제 개헌은 저의 평소지론으로 언젠가는 그렇게 돼야한다고 본다. 이번 총선에서의 공약화 여부는 당내에서 한 번 검토해 보고 결정해야 할 일이다.(2004년 3월 24일 박근혜대표 기자간담회.)
/“대통령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꿔야 한다는 것은 예전부터 말해 온 개인적 소신이고, 이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이 문제에 대해서 당에서 논의해 보겠다.(2004년 4월 29일 박근혜대표)
/정책의 연속성이나 책임정치, 국가경쟁력을 위해서는 4년 중임제가 훨씬 낫다.(대통령제의 형식은) 미국식 정-부통령 러닝메이트 형식이 될 것이다.(2005년 7월 17일 박근혜대표)
자기자신이 개헌 주장할 땐 언제고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 제안하니 "참 나쁜대통령" 이라 하며 비난하던
박근혜가
정권이 다시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정권이 되니까 다시 "찬성" 한단다.
아래 기사를 봐라. 개헌에 대해 이젠 또 '소신' 이란다.
이 여자 도대체 왜 이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