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님 연차를 몰라서 조심스런 말씀이지만 , 보통은 좀 다니시다보면 보고 들은게 생기면서 어느정도 스키장 안전에 대한 개념이 정립됩니다.
같이어울리는 무리가 "보호대?! 그딴거 팔요없고 간지가 최고야 !!" 하는 주의면 어느새 자신도 핼멧대신 뉴에라 쓰고있는걸 발견하실겁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스키장 사고는 교통사고 같은거지만, 그보다 발생확률은 훨얼씬 높다는겁니다.
안전수칙 잘 안지키면 사고확률이 높아지고 , 철저하게 안전위주로 가더라도 남에의해서 다치는 경우가 생길겁니다.
그때가면 , 착용하고있던 보호구는 자동차의 안전밸트와 같습니다. 평소에는 구ㅣ찮고 쓸일없이 보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내 몸을 지켜줄수도 있구여.
레일에 갈비뼈 박고 킥에서 상체 랜딩해도 아프긴 하지만 병원신세는 안졌습니다
보호대만 잘 갖추신다면 사고가 나도 몸은 괜찮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