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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에서 20키로 거리에 거주중입니다. 직장에서 곤지암까지 25키로구요.
오후5시 0초 칼퇴 사무실문 바로 나갈수 있습니다. 트렁크에 데크 넉넉히 실리구요.
근무는 이틀 일근에 하루당직근무 서고 다음날 아침 8시 퇴근입니다. 당직서고 퇴근하는날은 하루 쉬는날이고요.
곤지암 이번 시즌권가격 68만원 입니다. 2틀에 한번꼴로 야간땡보 들어가고
평일 쉬는날에는 오전황제보딩하고 오후에 사우나 무료쿠폰 10회 사용할겸 사우나에서 몸 지지다가
야간땡 2시간 빠짞타고 귀가.. 아침 퇴근하고 삘받으면 하이원 쏘고...
이런식인데 자꾸 친구 하나가 곤지암 그 비싼데 뭣하러가냐 그 가격이면 좀더보태서 시즌권 3개는 구하겠다 라고 핀잔주네요.
제가 아무리~ 생각을해봐도 제 입장에서는 곤지암이 개이득 이거든요..
친구가 이거 부러워서 하는말인가요 진심인가요.. 헝글님들이 보실땐 제 입장이라도 곤지암이 비싼건가요
비싸도 그만큼 열심히 다녀서 뽕뽑으면 되겠죠 .
말 나올때마다 항상 얘기하져.. 벽보고 얘기하는 느낌 적인 느낌입니다 ㅋㅋㅋ
완전 뽕뽑으시는건데 고민할 필요가 있나요
그쳐 이거 뽕뽑는거져 ㅎㅎ
예 헝글님들이 이리 말씀하시니 제 생각이 맞다는게 확고해지네요. 감사합니다 ㅎ
친구놈 이제 찍소리 못하겠져 ㅋㅋ
넵 친구에게 이 글을 꼮 보여줘야겠네요 ㅎㅎ
걸렸나요 ㅎ
님이 알차게 보내고 뽕뽑으면 비싸도 그만한 가치를 하는건데..
의견차이 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