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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그런지...

다른 소비는 할때 비싼걸 사도

난 이거 이래저래 활용할거니깐 돈값 및 나에게서

그정도 가치는 해~!

이거 안쓰네? 가치 떨어지기 전에 매각 ㄱㄱ

인데요..

Xv? 지르는거야

더비가 이 가격? 지르는거야

이 오클리 고글이 겨우 십수만원? 땡 잡았어.

Ti 163. 이월로 구매했던 첫시즌은 다른데크랑 같이 타서

10여회. 그 담 시즌만 23~5로 풀출격하는 2시즌 채 안쓰고 그 담 시즌에 새 데크 질렀지만 언젠가 탈거야~! 어차피 떵값인데 팔아야 뭐하나. 세컨이지 암!

하고 저번 시즌 오픈날만 탔음 ㅋㅋ

보호대? 무릎이 한개 잊어버려서 가는김에 세트 사는거지~~

하고 산 그 보호대는 2시즌후 여친 무릎으로 갔다는 ㅡ

헬멧~~겁나 싸다 내가 12만원 줬는데 6만원에 단종~?

색별로 2개 ㄱㄱ

3시즌간 짱박혀 있던 그 뚜껑 한개는 여친 머리위로..제가 머리가 좀 작아서..

1개는 여전히 창고에 ㅡ.ㅡ

근데 이런게 아직도 무지 많다는...

장갑 및 고글도 안쓴 새거들 ㅡ.ㅡ

저만 그런건가요? ㅋ 옷은 저번 시즌 비슷한 신상 2개 사고

다행히 안사도 될듯합니다 ㅠ
엮인글 :

권느님

2016.11.01 20:08:39
*.6.1.81

합리적인 소비에 저를 되돌아보고 갑니다  ㅎㅎㅎ

World_of_Fantasy

2016.11.01 20:16:27
*.62.204.75

결국 설레는 마음을 달래느라 사는 거죠

다람쥐야

2016.11.01 20:27:28
*.102.0.85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ㅜ
원래 큰 금액 소비 안 하는데
장비며 악세사리며
몇 십도 그냥 훅 질러버리네요 ㅋㅋㅋ

모카아이스

2016.11.01 20:29:00
*.44.4.253

고글도 6년째 데크도 다팔고 하나남은거 5년째..마누라가 돈을안줘요 ㅡㅜ

FC-X

2016.11.01 20:40:42
*.103.29.200

합리적인 소비보다 지르고 나서 합리화를 하는거 같아요.. 

조조맹덕

2016.11.01 21:31:59
*.102.0.77

요즘은 점점 그런거 같아요 보드는 소비적이고... 여행가는건 전 좀 짠돌이구.. 어지간하면 잘 안감 ㅡ.ㅡ

김똘~

2016.11.01 20:46:27
*.62.216.116

아 여기선 합리적인소비를 찾기힘들죠 그냥 일단 지르고보죠

조조맹덕

2016.11.01 21:34:17
*.102.0.77

갈수록 그런거 같어요 이제 나이 들면 헬쓰장이랑 옛날겜만 집에서 주구장창 하는거 아닌지 몰라요 ㅠ 전기세만 드니깐

폭풍세수

2016.11.01 20:48:46
*.200.6.147

'합리'라는 말이 들어가긴 하죠. 자기합리화소비!

조조맹덕

2016.11.01 21:35:04
*.102.0.77

다행히 보드 애정이 예전만 못합니다 쿠후후

낙엽쩌는당나구

2016.11.01 20:54:47
*.225.139.53

일단 지른뒤에 참 잘산거라고 가격비교하고 이것저것 할인받아 남들보다 몇마넌 저렴이로 샀다고 나름 뿌듯해하며 자기합리화 시키는거죠 ㅋㅋ 



-DC-

2016.11.01 21:32:47
*.147.162.9

그냥 옆에 있아줘서 좋은거죠=)

키토린스

2016.11.01 22:55:19
*.245.165.142

제 생각엔 겨울에만 해서 그런것 같아요.

자주 쓰면 감도 오고 합리적이 되는데, 겨울 기다리면서 발만 동동 구르니 할 건 지름밖에 없음ㅋ

조조맹덕

2016.11.01 23:11:09
*.32.154.79

그러게 말이죠. 제1취미이고 20년 넘게 한 웨이트도.. 5년째 다 떨어져가는 장갑에 12년째 쓴 무릎 스트랩 계속 쓰면서... ㅠ

뭐 대신 회원권은 100만원 넘는거 쓰고 잇긴하네요 ㅠ 집에서 가까워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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