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개똥 뿌리신 분도 계시던데...

그럼 경비스다 다친 경비원분은 무슨 죄이신지....

전과5범 이라고 들은거같아요 그분..

포크레인은 좀 그렇네요....  그런 발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상인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냥 자기조절이 안되는분..

개똥 뿌린분은 제가 아는분인데...

원래 검경찰에게 그런거 잘뿌리시는(?) 분입니다 ㅎㅎ

암튼 경비분이 다쳐서 안타깝네요...

그런대 박씨랑 최씨는 일반 국민들을 무서워하지 않는것 같아요

안하무인이죠

아무리 유가족들이 아이를 살려달라고 외쳐도

먹고 살기 힘들다고 말해도

나라가 어지럽다고, 당신 참 잘못하고 있다고 말해도

청와대 대변인이 한번 나와서, 여당 대변인이 나와서

'걱정마라~'  '의혹일 뿐이다 ' 사실이 아니다' '잘 되가고 있다'

한마디 하고 쑥 들어가고

거기에 대한 항의하려고 하면 경찰들이 막아서고

TV어디라도 그런 문제에대해서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

그저 무력 충돌이 일어나서 국민이 다치고, 경찰이 다치면 본질을 흐리는 물타기하고

그런 언론과 공권력 뒤에서 자기 하고싶은데로 다 하고 있는데

지금 대박 사건이 터져서 증거도 대부분 까발려진 상황에서도 

누구하나 제대로된 책임없는 사람없고 고쳐지는게 없는 현상황에

화가 납니다

저한테 총이나 폭탄같은 확실한 수단이 있었다면, 제가 미친짓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다 이해가 갑니다

폭력 전과가 다수 있는 분이라는데 저는 이해 안가요

최순실은 핑계고 그냥 폭력적 성향이 드러난거라고 봅니다..

솔직히 분노조절장애죠..

방식이 잘못되긴했지만 얼마나 화가나고 열이 받아서 그랬는지...

지금 나라 상황에는 이해를 할려고 합니다.ㅜㅜ

최근 현정권과 검찰의 만행과 작태에 대한 국민감정을 생각하면  

실행에 옮기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아닐지...

분노의 단계를 넘어서서 허탈하고 부끄럽기까지 한데...

그 인간들은 지금까지도 상환ㅇ모면에만 급급할 뿐... 

부끄러움조차 못 느낄거라는게 더 답답하기만 한 현실입니다.

지금 이 나라의 민심이 어떤지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그렇게까지 하는건 아니라 전 생각합니다 . 촟불 집회도 있고 12일 민중 총궐기도 있고 한데.....

꼭 그렇게 했어야 했나 싶네요 더 안타까운건 그 과정속에서 경비원 한분이 크게 다치셨다던데....

그 분도 우리와 똑같이 현 정부를 비판하시고 화를 내시던\국민 중 한분이실껀데....

우리 국민들이 현 정부나 앞으로 들어설 정부에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 빠짐없이 투표해야 한다고 봅니다

투표율이 높은데 언 놈이 국민들 무시하고 개되지라 욕하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