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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영이입니다.
뭐 너무 간단해서... 칼럼일지 모르지만. 융점에 따른 다양한 왁스 (toy* 사. 기타등등)를 너무
비싸게 파는 까닭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색은 변하지 않지만 색소 등 침착물로 색변형은 가능합니다.
저 또한 인터넷에서 왁싱 세트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는데 왁스가 너무 무른탓도 있고
더구나 녹는 점이 매우 낮아 결과적으로 빨리 닳아 없어져 버리는 현상을 발견하곤
친구놈한데 물어물어 확인 하였고 프라스틱처럼 단단한 왁스를 얻게 되었습니다.
양초도 되고. 왁싱용 왁스도 됩니다.
여기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파라핀을 구매합니다.
파라핀의 숫자가 높을 수록 융점은 높아 집니다.
융점=고형도=마모성=온도.
즉 숫자가 높은 파라핀을 사용할수록 강화된 보딩용 왁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
왁스, 파라핀 163(녹는점 75도정도), 냄피(바닥이 두꺼운).
만들기.
왁스를 깍두기 만큼 뽀갠다. 잘게 뽀갤수록 빨리 녹습니다.
물처럼 녹입니다.
파라핀을 넣고.
굳힙니다.
쇠톱으로 잘라줍니다.
사용합니다.
돌처럼 단단하지는 않지만 오래토록 남아있네요.
뭐 너무 간단해서... 칼럼일지 모르지만. 융점에 따른 다양한 왁스 (toy* 사. 기타등등)를 너무
비싸게 파는 까닭에 만들어 보았습니다.
물론 색은 변하지 않지만 색소 등 침착물로 색변형은 가능합니다.
저 또한 인터넷에서 왁싱 세트를 구매하여 사용해 보았는데 왁스가 너무 무른탓도 있고
더구나 녹는 점이 매우 낮아 결과적으로 빨리 닳아 없어져 버리는 현상을 발견하곤
친구놈한데 물어물어 확인 하였고 프라스틱처럼 단단한 왁스를 얻게 되었습니다.
양초도 되고. 왁싱용 왁스도 됩니다.
여기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파라핀을 구매합니다.
파라핀의 숫자가 높을 수록 융점은 높아 집니다.
융점=고형도=마모성=온도.
즉 숫자가 높은 파라핀을 사용할수록 강화된 보딩용 왁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물
왁스, 파라핀 163(녹는점 75도정도), 냄피(바닥이 두꺼운).
만들기.
왁스를 깍두기 만큼 뽀갠다. 잘게 뽀갤수록 빨리 녹습니다.
물처럼 녹입니다.
파라핀을 넣고.
굳힙니다.
쇠톱으로 잘라줍니다.
사용합니다.
돌처럼 단단하지는 않지만 오래토록 남아있네요.
파라핀왁스에 다른 왁스첨가물을 넣은건 박수칠만 합니다. ^^
더불어 설명을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왁싱이란게 데크보호와 스피드 증가 의 목적으로 왁싱을 하죠..
왁싱으로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것은 파라핀왁스에 유분이 얼마나 함유 됐느냐에 따라 좌우 됩니다.
더불어 불소왁스나 정전기 방지제 등을 넣어서 스피드를 더 향상시키는 것이죠..
위에서 언급하신 파라핀 왁스로만 왁싱을 하셔도 물론 효과는 있습니다만...
파라핀 왁스를 루페로 확대해서 보면 입자가 매우 거칠게 보입니다. 입자가 거칠면 눈에 저항을 많이 받아서 스피드가
감소하게 되는것이죠...유분이 많이 함유될수록 입가의 거침이 점점 적어짐니다. 그래서 고급왁스를 쓰는것이죠...
파라핀왁스로만 왁싱을 하시면 베이스가 검정색이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흰색이나 밝은색 베이스는 때가 쉽게끼는 현상이 발생함니다.
날씨가 영하일 경우는 때가 적게 끼지만 얼마전 영상5도 이상돼는 슬러쉬에서는 라이딩을 몇번만 해도 거뭇거뭇하게 때가 낌니다.
베이스에 때가 끼면 결론적으로 스피드 감소가 뒤따르는 현상도 발생하구요...
그래서 고급왁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왁싱이 얼마나 잘됐는가의 판단 여부는 왠만하신 분들은 라이딩을 하시면서 느끼실수는 없습니다.
스케이팅을 하시면 아쉽게 알수 있는데 평지에서 스케이팅을 하고 보드가 당구공 굴러가듯이 부드럽게 서면 왁싱이 잘된것이며
다리에 드는 힘은 한발로 버티는것 이외에 전혀 들지 않습니다.
왁싱이 잘못된 경우에 스케이팅을 하시면 당구공처럼 편안하게 서는게 아니라 약간 끌리는 느낌과 끝까지 미끌어지지않고 가다가 서는 듯한 느낌이 듬니다. 이때 다리에 드는 힘은 한발ㄹ로 버티는 힘뿐만이 아니라 몸의 중심을 잡는 힘까지 들어가게 돼는것이죠....
참고로..많은 분들이 베이스엣지부분에 햐얗게 색이 변질되는것을 산화된걸로 아시는 분들이 꽤 되는데..
그건..베이스가 산화된게 아니라 라이딩시 설면에의한 마찰로 미세하게 스크레치(기스)가 난것입니다.
이건..아무리 왁싱을 자주해줘도 막을수는 없습니다. 다만...어느정도 베이스의 손상을 줄일수는 있죠...
파라핀왁스를 하시고 스크레핑을 안하시는 분들도 좀 되시는데 그런 글을 보시고 따라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물론 어느정도 베이스 보호 효과는 보일수 있겠지만 속도저하는 기본적으로 감수 하셔야 함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건...
비싼데크...제대로 활용을 못하신다는것이죠...제대로된 왁싱과 엣징만 자주 하셔도 실력향상이 눈에띄게 좋아 짐니다.
저도 올해 10년째 보드를 타고 있지만 위의 두가지중 한가지라도 잘 안돼 있으면 그날은 보드타러가서 거의 망치고 돌아오는 기분이 많이 듭니다.
더불어 설명을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
왁싱이란게 데크보호와 스피드 증가 의 목적으로 왁싱을 하죠..
왁싱으로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것은 파라핀왁스에 유분이 얼마나 함유 됐느냐에 따라 좌우 됩니다.
더불어 불소왁스나 정전기 방지제 등을 넣어서 스피드를 더 향상시키는 것이죠..
위에서 언급하신 파라핀 왁스로만 왁싱을 하셔도 물론 효과는 있습니다만...
파라핀 왁스를 루페로 확대해서 보면 입자가 매우 거칠게 보입니다. 입자가 거칠면 눈에 저항을 많이 받아서 스피드가
감소하게 되는것이죠...유분이 많이 함유될수록 입가의 거침이 점점 적어짐니다. 그래서 고급왁스를 쓰는것이죠...
파라핀왁스로만 왁싱을 하시면 베이스가 검정색이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흰색이나 밝은색 베이스는 때가 쉽게끼는 현상이 발생함니다.
날씨가 영하일 경우는 때가 적게 끼지만 얼마전 영상5도 이상돼는 슬러쉬에서는 라이딩을 몇번만 해도 거뭇거뭇하게 때가 낌니다.
베이스에 때가 끼면 결론적으로 스피드 감소가 뒤따르는 현상도 발생하구요...
그래서 고급왁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왁싱이 얼마나 잘됐는가의 판단 여부는 왠만하신 분들은 라이딩을 하시면서 느끼실수는 없습니다.
스케이팅을 하시면 아쉽게 알수 있는데 평지에서 스케이팅을 하고 보드가 당구공 굴러가듯이 부드럽게 서면 왁싱이 잘된것이며
다리에 드는 힘은 한발로 버티는것 이외에 전혀 들지 않습니다.
왁싱이 잘못된 경우에 스케이팅을 하시면 당구공처럼 편안하게 서는게 아니라 약간 끌리는 느낌과 끝까지 미끌어지지않고 가다가 서는 듯한 느낌이 듬니다. 이때 다리에 드는 힘은 한발ㄹ로 버티는 힘뿐만이 아니라 몸의 중심을 잡는 힘까지 들어가게 돼는것이죠....
참고로..많은 분들이 베이스엣지부분에 햐얗게 색이 변질되는것을 산화된걸로 아시는 분들이 꽤 되는데..
그건..베이스가 산화된게 아니라 라이딩시 설면에의한 마찰로 미세하게 스크레치(기스)가 난것입니다.
이건..아무리 왁싱을 자주해줘도 막을수는 없습니다. 다만...어느정도 베이스의 손상을 줄일수는 있죠...
파라핀왁스를 하시고 스크레핑을 안하시는 분들도 좀 되시는데 그런 글을 보시고 따라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구요...
물론 어느정도 베이스 보호 효과는 보일수 있겠지만 속도저하는 기본적으로 감수 하셔야 함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안타까운건...
비싼데크...제대로 활용을 못하신다는것이죠...제대로된 왁싱과 엣징만 자주 하셔도 실력향상이 눈에띄게 좋아 짐니다.
저도 올해 10년째 보드를 타고 있지만 위의 두가지중 한가지라도 잘 안돼 있으면 그날은 보드타러가서 거의 망치고 돌아오는 기분이 많이 듭니다.
흠.. 익스트림왁스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고급왁스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나올 수 밖에 없는 말씀이긴한데
솔직히 크게 공감은 안오는군요..
엣징은 자주 할 수가 없는 것이고, 왁싱의 경우 일반인은 잘 느낄 수가 없는 정도의 속도를 더 내기 위해서 비싼 왁스구입에
힘든 스크래핑 과정을 굳이 해야하는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왁스종류 몇개를 가지고 데크에 바르고 현미경으로 찍어놓은 글을 올리셨을때 논란이 많았죠..
현미경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군요..
1%의 속도를 더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은 이미 이런 논란을 할 필요조차 없는 분들이고.. 대다수의 일반 보더들은
굳이 고급왁스를 살 필요도, 왁싱때마다 스크래핑에 물길내고 콜크질하는 수고를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런 논란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번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어떤 업체에서도 이런건
하지 않네요''
솔직히 크게 공감은 안오는군요..
엣징은 자주 할 수가 없는 것이고, 왁싱의 경우 일반인은 잘 느낄 수가 없는 정도의 속도를 더 내기 위해서 비싼 왁스구입에
힘든 스크래핑 과정을 굳이 해야하는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어떤분이 왁스종류 몇개를 가지고 데크에 바르고 현미경으로 찍어놓은 글을 올리셨을때 논란이 많았죠..
현미경상으로는 거의 차이가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는군요..
1%의 속도를 더내기 위해 노력하는 분들은 이미 이런 논란을 할 필요조차 없는 분들이고.. 대다수의 일반 보더들은
굳이 고급왁스를 살 필요도, 왁싱때마다 스크래핑에 물길내고 콜크질하는 수고를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런 논란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역시 블라인드 테스트를 한번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어떤 업체에서도 이런건
하지 않네요''
제가 주로 중상급이나 상급코스에서 보딩을 즐기기 때문에 왠만한 분들은 잘 못느끼신다고 위에 글을 올렸지만
경사가 완만한 초급, 초중급 코스에서는 쉽게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런 코스에서는 1%의 속도문제가 아니라 조금 타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알수 있는 데크 끌림이 생김니다.
실제로 대명 발라드 중간 부분에서 아래 비프트 타는곳까지 사람 없을떄 활강으로 테스트를 했었는데 3~4초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초보자가 아닌경우는 왠만하신 분들은 알수있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윗글을 쓴것이 판매하려는 자의 입장으로 쓴게 아니라 순수한 보더로써의 입장으로 쓴것입니다.
그리 자주는 못갔지만 10년차이고 그간의 경험으로 다른 분들에게 도움되시라고 쓴글이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쓴글이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실제로 매주..제가만든 샘플용왁스를 이벤트로 두분씩 드렸습니다.
그거 나눠드리면서 어디서 팔고 얼마인지 알려드린적도 없었습니다.
단지...왁싱을 하고 보딩을 즐기시는게 훨씬 좋기 때문에 그리고 왁싱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때문에
개인의 이익을 바라지 않고 그런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괜한짓으로 이런 오해를 받는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경사가 완만한 초급, 초중급 코스에서는 쉽게 느낄수가 있습니다.
그런 코스에서는 1%의 속도문제가 아니라 조금 타시는 분들은 누구라도 알수 있는 데크 끌림이 생김니다.
실제로 대명 발라드 중간 부분에서 아래 비프트 타는곳까지 사람 없을떄 활강으로 테스트를 했었는데 3~4초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정도면 초보자가 아닌경우는 왠만하신 분들은 알수있는 상태 입니다.
그리고 윗글을 쓴것이 판매하려는 자의 입장으로 쓴게 아니라 순수한 보더로써의 입장으로 쓴것입니다.
그리 자주는 못갔지만 10년차이고 그간의 경험으로 다른 분들에게 도움되시라고 쓴글이지 개인의 이익을 위해 쓴글이 절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실제로 매주..제가만든 샘플용왁스를 이벤트로 두분씩 드렸습니다.
그거 나눠드리면서 어디서 팔고 얼마인지 알려드린적도 없었습니다.
단지...왁싱을 하고 보딩을 즐기시는게 훨씬 좋기 때문에 그리고 왁싱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때문에
개인의 이익을 바라지 않고 그런 이벤트를 했었습니다.
괜한짓으로 이런 오해를 받는다는 생각도 많이 드네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건설용, 습설용, 저온용,고온용,종류와 온도에 따라서 사용했는데.. 만족도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