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액땜 지대루 했네요...

우선 금요일 저녁 몸에 술을 채워 주러 퐈야님방 갔죠...

차 타여상태가 안좋긴 했는데... 가는길에 거의 다와서 원치 않는 드리프트;;;

도착후... 땅에 떨어진 과자 주워 먹으려다 일어나는데 벽에 튀어 나와 있는 수도꼭지에 머리 헤딩~

결국 피 줄줄 찢어짐

아침 되자 마자 둔내의원 갔더니 원장님이 눈떄문에 늦으신다고 1시간 30분 기다리다..  힘들게 세바늘꼬맴...

고속도로에 차 올리니 반대평 30중 이상 추돌 사고가 나서 차선 완전 막고 제 진행 차선에서 구급차 경찰차 리프트 서있다 보니...

성우서 휘팍가는데 2시간;;;;

여차 저차 시간 보내고오는길에.... 중부 고속도로에서 트럭에서 떨어진 무언가를 밞아 타여 빵꾸후 옆구리 완전 찢어짐...

타여는 30 cm 이상 찢어져 재생 불가에 수입휠까지 작살남!

타여 찢어짐 현상으로 인해 차 좌우로 흔들리고 큰 사고가 날뻔....

결국 갓길에 세우고 30분후 레카차 와서 스페어 타여로 갈고... 시속 60km 로 집에 겨우 도착!

짝째기 타여차 끌고 타여 가게 가서 120원원 결제후 휠과 타여 모두 교체....

아.............................................................

머리빵꾸나고....

차 타여빵꾸나고......

통장 빵꾸나고.....

ㅠㅠ

누가 저보면 밥좀 사주세요 진짜 맛갔음

실밥 뽑으러 왔더니 점심 시간-_-

겜방에서 초딩들 싸우는 소리 들으며 시간 떄우는 중이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