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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팍과 용평이 오늘 오픈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레는 마음에 3월에사서 비닐도 안뜯고 모셔둔
캐피타 나스를 뜯어보았습니다.
저는 헝그리한보더니까 혹여 엣지에 녹이슬까 먼지가 쌓일까 걱정되어 1년동안 뜯지도 않고 보기만 하면서 설레고있었지요
비닐을 뜯어보니 비닐속에있을때와는 다르게 엄청 반짝이는군요
상판에 시트지를 붙였는데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네요. 누칼에가면 ZoRRo님의 상판 시트지붙이기가있습니다.
저는 헝그리하기때문에 ppf필름대신 ZoRRo님 칼럼을보고 시트지를 붙였습니다. 나름대로 깔끔하고 단단하게 잘붙어있네요.
왁싱도 마무리한 후에
깔맞춤한 바인딩도 올리고 (인업고는 사랑입니다)
시트지를붙이고나니 데크본연의 반짝임이 보이지않습니다 ㅜㅜ
부츠도 결합시켜봅니다.
부츠색깔이 조금 아쉽지만 왕발볼인 저에게는 선택지가 넓지 않습니다.
디럭스가 딱이네요.
이렇게 출격준비를 마친후 에덴이 베이스인저는
다른분들이 올려주시는 눈사진에 가슴만설레고있습니다 ㅜㅜ
데크 바인딩 깔맞춤 이쁘네여~ 부츠도 바인딩 채워놓으니 한 세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