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법정파산 또는 폐업을 하더라도,

해당 소속회사에서 근무한 지 1년 이상으로서 퇴직을 한 경우에는

당연히 퇴직금이 정당하게 발생합니다.

참고로, 회사가 법정파산 또는 폐업신고된 경우에는

근로자는 사업주를 상대로 하는 대신, 국가에 체불퇴직금 3년 한도내에서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잘 참고하셔서, 향후 퇴직금 지급에 잇어서 문제가 없기를 바랍니다

라고 네이버지식인에서 퍼왔습니다 아는형도 회사가 파산하여 3개월치 월급은 받은적이 있네요 국가 상대로...

대신 시간이 좀 걸릴고 법무사 통해서 진행해야됩니다

회사가 확실히 폐업을 해주면

해당 고용노동부 가서 상담을 해보세요

전부다 건질수는 없어도 어느정도 국가에서 보상해주는걸로 알아요

그리고 사업자에게 다시 받아내죠

최악은 회사가 겉으로는 폐업했는데 서류상으로는 살아 있는 경우입니다

노동부에서 개인에게 지급하고 노동부가 회사의 채권에서 받아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게 큐이이님이 말씀하시는 채당금일꺼예요. 그런데 노동부도 채권이 확보되지 않은상태에서도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저의 경우 노동부에서 채권 확보를 하니까 못 받은 퇴직금 다 받았었습니다.  20명 정도 되는 직원, 금액으로 2억 가까이 됐었고요 노무사끼고 진행했었습니다. 노무사비는 500만원 정도 1/n 로 받은 돈에서 각출 했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은 심지어 급여도 떼였는데

장시간 단체로 소송걸고 했지만 쉽지 않습니다...

1년 이상 질질 끌다가 포기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못 받을수도.... 얼마안되지만 실업급여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