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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가 딱히 없네요...
물론 보드야 타지만 평일에는 회사
그렇다고 매 주말마다 가기도 여의치 않고...
여름이면야 야외 활동으로 이것저것 할 수 있겠지만 추우니..(물론 핑계..?)
가끔 티비를 보면 연예인들이 건담 만들기 같은거 많이들 하는거 같은데...이런게 진짜 재밌을까요..?
저도 남자이고 어렸을때 장난감 만드는거 엄청 좋아하긴 했는데...나이 먹고 그런거에 재미를 느끼기엔...음...
평일 밤이나 주말 혹은 쉬는 날 or 여유가 있을때 틈틈히 뭔가 할만한 취미를 갖고 싶은데...떠오르는게 별로 없네요ㅋ
안녕하세요 반다이 코리아의 노예입니다~^^ㅋㅋㅋ
건프라도 어느정도하다보면 한정판으로 눈이 가는시점이 있습니다....
그때부터는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그리고 완성품에 빠지기 시작하면...일년에 천만원이 우스운......ㅡ.ㅡ;;;
그래도 건프라만큼 완성도가 좋은 프라모델은 없을듯합니다~ 시작하기 가벼운제품부터
정말 복잡한 구조를 가진 대형 제품군까지 다양합니다~
공구도 이것저것 준비를 해야합니다~^^ㅋ
저는 굉장히 재미있어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한번 붙잡으면 끝까지 하려다 보니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어서 잘 시작을 못합니다. 쌓아놓은게 좀 있습니다. 틈틈히 할만한건 핸드폰 게임이 갑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