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을 잊는데 쉽겠어요... 하지만 이미 헤어 져서 남의 사람 됐고.. 헤어질때 모든걸 정리 한다고 했으니 서로 다시 보긴 힘들겠죠.. 그러니 추억으로 간직하고 시간이 약이란 말로 위로하며 죽을때 까지 사는거겠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은 남더라구요.. 애절함은 없어지지만...

정말 미치도록 힘들거나 정말 아무리 돌아다니고 만나봐도 안되겠다 싶으면.. 용기내서 찾아가 보세요.

어쩌면 그렇게 해서 다시 만나면 원을 풀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제 느낌은.. 4년전 헤어진 여자를 가슴에 품고 지금 4년째 지금 다른 사람(한사람) 만나 무덤덤하지만 사랑할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어요.

조금씩은 애절함은 없어져요.. 그리움은 남지만.. 시간이 더 지나면 그리움도 희미해 지겠죠.. 그럼 추억으로 남겠죠..

그걸 기다려야죠.. 시간은 오래~~~ 걸리리라 봅니다..

그래도 제 결론은 사랑은 계속 이어 져야 한다고.. 그렇지 않고 자꾸 다른 사람 밀쳐 내면.. 밀쳐낼수록 그리움과 애절함은 더 해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사랑하세요. 아무라도 집중하세요 지금 만나는 사람한테 노력하세요 지금옆에 있는 사람한테 ..............

노력이 필요할 시기 아니겠습니까??

같이 지내온 시간의 2배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냥 잊어셔야합니다. 다른 사람 만나시고... 잊을려고 노력하세요...

그외.. 방법이.. 시간이 때로는 약이 아닌경우도 있더라구요.~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은 얼마나 사랑했나 또 개인의 성향의 차이인것 같아요

음 질문자에게 묻고 싶네요 진짜로 못잊어서 아파하시는건지

아니면 질문자께서  지나간 사랑을 스스로 곱씹으시면서 추억하시며

아파하는 그자체를 즐기시는건지(?? 표현이 좀이상하네요 ㅡㅡ)

진지하게 생각해보심이 어떠실지요.. 

전 다른 사람만나니 다 잊혀 지던데 물론 어쩌다 생각은 납니다만..

전 6년인데요 뭘 ㅎㅎ

다른사람이 채우지 않는한~ 치매라도 오지 않는한~ 외롭고 심심할 땐 생각날게 그것밖엔 없습니다.

그분 다른 남친 사귀고 계신거에요?  이렇게 힘든데... 아직두 못잊고   사랑하는데   다시 시작 하면 안되요?

물론 여자분은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