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40유로정도에 판매되는 디럭스 부츠들에 관해서 몇줄 써보려고합니다.
저는 디럭스 엠파이어 TF주문했고 실작후기정도 적어보려고합니다.
독일 이베이를 통해서 주문했구요, 제품은 40유로에 구매했습니다.
설명을보면, 족형이 좁은 형태로 나온 제품이라서, 제품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실 사이즈보다 1~3단계정도 작은느낌일거라고 적혀져있습니다. (일단은 3단계정도 작을거다라고 적혀져있는 제품은 왠지 피해야할 듯 합니다.)
저는 노스웨이브 디케이드 유럽사이즈 41(265mm), 디럭스 디몬 41 착용했었는데,
이 제품도 저러한 설명에도 불구하고 그냥 타 제품들과 동일하게 41로 주문했습니다. 애초에 발볼이 맞아도 앞뒤로 놀면 그것도 문제니깐요.
일단 일반 족형제품과 발길이는 동일한듯합니다만, 발볼보다는 발등에서 꽤 버겁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깔창"을 빼면 매우 무난하게 잘 맞는 느낌입니다.
참고로 말하자면, 저는 부주상골 증후군을 갖고있고 수술까지 받은 케이스라 발이 평발에 가깝고, 모양이 넓은 편입니다. 발이 이쁘지가 않아요...
만약 본인의 발이 이쁜편이고, 모험해볼 생각이 있다! 그렇다면 (깔창빼고)도전해보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제품은 중고나 그런거 아니고, 택까지 붙어있는 완전 신품입니다.
구매권장 글은 아니고 그냥 현재 이베이에서 그 제품 보시는분들이 분명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한번 적어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