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네요. 아직 1,2부를 못보신분들은 아래글 1부 부터 봐주세요^^
원정기를 올리기 위해 다시 보다보니
추억이 되살아나 다시 꼭 가고싶은 생각이 발뒷꿈치부터 올라옵니다.ㅎ
보드타는 사진이 별로 없어서 기억을 되살려 핫포네스키장에 느낀점을 말씀드리면
어마어마했던 스키장 스케일,
무릎까지 올라오는 파우더지역,
나무사이로 길을 만들어가던 기억,
모글존에 들어가서 허벅지 터질듯한 고통 ㅋ
중간중간 지도를 보고 코스를 정하는 탐험하듯 타는 보드
등등 있습니다.
저도 보드를 즐기느라 모두 표현하지는 못했네요.
내용을 길게 올렸으니 한손으로 턱괴시고 한손엔 마우스스크롤로 올려주시고
재밌게 봐주세요^^
재밌게 보신분들은 덧글 하나씩 달아주세요^^
곧 4부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