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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로이가 여기서 말이 좀 많아서... 데크는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스나이퍼는 고질적인 노즈쪽 상판 크랙문제로 홍역을 치뤘고, 얼로이 사장님이 환불 불가정책을 고수하는 바람에 욕을 좀 많이 먹었죠. 헝글에서도 유명하시고 활동 많이 하시던 분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은 합니다만, 데크 가격대가 상당히 높은 수준인데도 대처가 아쉬운 부분은 사실입니다.
비범은 별 문제는 없었을 겁니다만, 스나이퍼 문제로 얼로이 브랜드 자체를 언급하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리고 프리미엄 파크용 데크는 011이나 토크렉스 같은 일제데크로 유행이 넘어가서 그런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슬래쉬 ATV는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명기입니다. 다만 기기러프가 직접 디자인한 탑시트 그래픽이 정말 똥망이라... 인기가 없죠... 16/17 디자인은 제가보기엔 그동안의 ATV 디자인중 제일 잘 나온것 같습니다.
헝그리보더계의 볼트모트와 같은 얼XX를 논하시네요. 여기선 언급 금지입니다. 둘중에선 당연 더 검증되고 디자인도 좋은 슬래쉬죠. 얼XX 가격에 선택할 수 있는 데크의 종류는 너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