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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았다면 야간도 열고 다른 슬롭도 오픈을 했겠죠. 배팅에 실패했다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저도 단기 시즌권자인데요...
베이스는 곤지암 입니다...
곤지암은 12월 초나 되야 열수 있지요...
그동안 원정을 간다해도 기름값 + 립권 만 해도 8만원 입니다..
저도 직장인이고 주말 밖에 못가며...새벽4시30분에 인나서 셔틀 타고
많은 인파 속에서 엄청난 대기줄을 뚤고 슬롭을 내려와도 푹푹 꺼지는 설질에
잔디까지 보일정도의 날씨....까지...
하지만 저는 만족 합니다....11월에 눈을 밞아 볼수 있다는것...그것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본격적인 시즌은 12월 부터니깐요....아직 스키장을 이용할 날은 많이 남았으니깐요....
그저 본격시즌오픈 전까지...몸을 달구기 위한 워밍업이라 생각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다니려고 합니다...
슬롭에 잔디가 보이고 눈이 녹아도 방치하지 않고
여러 인력이 투입하여 보광까지 해주는 노력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눈높이가 틀리기 때문에 돈을 내고 권리를 못챙기는듯한 느낌이...
들수도 있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이해를 해주고 매시즌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지켜보면
어떨까?? 하네요^^
좀 아쉬운 소리일수도 있는데... 그 정도 일줄 감안하고 사신거 아니신지요... 많은 돈을 주고 산 시즌권자들 또한 같은 피해를 받고 오히려 프리시즌권 때문에 고통 받고 있을거 같은데 참고 이용하시는게 서로 윈윈이고 건강에 좋으실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