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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은 마누라가 했습니다.
수육 잘 삶아서 잘 썰었더랩니다.
그저께 담근 물김치도 살짝 맛이 더 들면 정말 괜찮을 듯
저 물김치를 우리 마누라가 담았다고 하고 부모님댁에 보낼 예정입니다. 훟후훟..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은 냉동실에 묵은 전으로 전찌개나 할까 생각중..
2016.11.18 13:15:05 *.90.136.77
아저씨가 아니라 임금님 아니세요?
수라상 수준입니다. 헐~
2016.11.18 13:18:27 *.131.153.130
우리집에서 제일 잘 생긴 아저씨라 그렇습니다.(총인구 2인) 우리집에서 제일 이쁜 아줌마와 살고 있습니다
2016.11.18 13:42:08 *.90.136.77
요리쏨씨도 좋으시고 집안 일도 제대로 거드시는 진정한 일등 신랑이시니 왕으로 대접받으시는 것 같습니다. ㅎㅎ
From .라면도 제대로 끓일 줄 모르는 1인
2016.11.18 15:26:16 *.79.223.124
아배고파 ㅜㅜ
2016.11.18 16:33:55 *.131.153.130
맛있는거 드십셔..
2016.11.18 16:03:58 *.231.196.1
오늘은 비도 오고... 방어회가 땡기는데 이를 어쩌나유.. ㅡㅡㅎ
2016.11.18 16:34:11 *.131.153.130
땡기면 먹어야죠.. 이 한많은 인생 밥이라도 잘 먹어야..
아저씨가 아니라 임금님 아니세요?
수라상 수준입니다.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