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avis - Why Does It Always Rain On Me (2008 Pentaport Rock Festival)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역대 최강의 감동라이브... 관객과 밴드가 하나가 된 퍼포먼스와 사운드가 아주 눈물을 ㅠㅠ 트래비스도 감동먹고 바로 이듬해 3월1일 두번째 내한 공연에서 The Closer 공연 당시 한국관객이 때로 던져준 종이비행기에 다시한번 감동 ㅠㅠ 눈물좀 닦고...
Stereophonics - Have a Nice Day (2010 Pentaport Rock Festival)
1998 브릿어워드에서 펄프를 밀어내고 신인상을 수상한 버라이어티 밴드... 작년 펜타포트 둘째날 헤드라이너 참가... 해운대 출장땜에 못 갔는데 ㅠㅠ
Muse - Time Is Running Out (2007 Pentaport Rock Festival)
때창의 교본... 첫 내한공연의 감동은 잊혀지지 않으리... 이듬해 내한공연과 2010 지산밸리록페스티벌에서는 솔직히 2007펜타포트 보다는 훨씬 덜했음 (몇번봐서 그런가;;)
Mika - We Are Golden (2009 Live in Seoul)
프래디 머큐리의 재림... 2009 광장동 쪼매난 공연장(멜론 악스홀)에서에서의 공연... 단 10분만에 매진 된 사건발생;;
Oasis - Don't Look Back in Anger (2009 Live in Seoul)
이제는 볼수 없는 말이 필요없는 오아시스... ㅠㅠ 한해에 두번씩이나 방문해주고 감사합니다..
Smashing Pumkins - 1979 (2000 Live in Seoul)
한국공연을 마지막으로 해체해 버리고 재결성되어 10년만에 다시찾아준 한국 ㅠㅠ 대머리 빌리코건 아저씨 감사합니다. 때창이 아주... ㅠㅠ
Keane - The Lovers Are Losing(2009 ETP Fest)
작년 ETP에서 나인 인치 네일즈, 림프비스킷에 밀려 헤드라이너는 아니였지만 나한텐 킨이 최고였음 패션7080의 워킹이 잊혀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