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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계획 없이 갑자기...그냥...아무생각없이...갔다와야지 하고 출발. 강남역에서 40분 걸려서 도착.
근데...시즌권 안가져온 병x짓이 자랑...
어쨋던 슬롭 내려오는데 컨트롤이 안되서 자꾸 넘어진다는...
한 때 엣찌 좀 박아봤는데...간만에 타서 그런가...늙어서 그런가...뭐 그러면서 자꾸 넘어 졌다는..
그러다 나중에 보니 바인딩 한 줄이 풀어진지도 모르고 타고 있었던 병x짓도 자랑...
플로우라서 빨래판에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다는..
저랑 같이 옐로우 리프트에 메달려서 헝글하신분이 계셨지만 찾아보기는 좀 그랬다는...
양지는 오늘이 처음. 시즌권 끊었으니 시간 되는데로 갈 예정입니다.
집에 갈려고 주차장에 있는데 구급차 와서 뭔일 있나 싶었는데...대충 보니 별일은 아닌듯..
근데 고속도로 진입로근처 안개가 대박. 서울로 오다가도 중간 중간에 안개가 대박..
종종 같이 리프트 메달려서 헝글해요~ㅋㅋ
공항에서 근무하는데,,어제(12.01) 대만단체 관광객들(약 50명 이상) 주소지가..양지파인스키리조트더군요..^^;
저같은분이 또잇네요 ㅋㅋ 저도 어제 시즌권 안가져가서 ㅠㅠㅠㅠㅠ
결국 돈주고 리프트권 사서 타고 왔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참고로...현재 양지에 정체는 알 수 없지만...학생으로 추정되는 대량의 인원이 숙박한걸로 추정..
스키장을 이용하는지는 모르겠고...
가는길에 또 대량의 학생들이 추가로 입장하는걸 발견...
스키캠프가 아닐까하는 추측만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