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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친님 때문에(강요에 의해) 보드 배워서 보드의 재미를 알아버린 1인입니다.
올해 하이원 시즌권 사놓고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제게 지금 여친님과 저의 시즌권이 모두 있네요 ㅠ.ㅜ (제가 샀응께요)
원래 주변에 스키장 다니는 사람들도 거의 없었지만
나이 들고 (85년생) 주변 사람들 결혼하거나 회사생활하느라
스키장 가자고 해서 갈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한두번 같이 간다 한들 낙엽만 밟는 친구 정도예요 ㅠ.ㅜ
제2영동 개통기념으로 오크밸리 심야도 사놨는데 이거...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혼자 타러 가기엔 하이원이 너무 고되고 멀죠 ㅠ.ㅜ
저도 회사인이라 주말밖에는 시간이 없는데 이런식으로 일주이주
흘러가면 안그래도 짧은 시즌 훅~ 하고 지나가겠죠?!
흐엉... 이번주 개장인데 너무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