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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글을 많이 올린거 같아 미안합니다.

만...

이 글을 보고 또 울컥해서 그런겁니다.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ㅠㅜ

아...  


donga_com_20161122_091048.jpg


도대체....


Jay_Kay

2016.11.22 09:34:30
*.253.49.88

아 저도 아침부터 마음이 울컥 하네요....
지난 4주간 광화문 집회 다녀온 후로 다시 세월호 아이들과 남겨진 부모님들 생각이 나서 계속 우울하더라구요....
그 사이 큰 아이도 첫 졸업여행을 제주도로 다녀 왔는데 그때도 생각이 많이나고....
그래서 큰아이 작은 아이 책가방에 세월호 리본 달아 줬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른 사건들도 그렇지만 세월호에 대한 진실과 책임자 처벌이 꼭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lindt

2016.11.22 09:37:11
*.69.235.104

아니 지만 쳐 살겠다고 애들을 외면하고 가나..

그리고 사람이 무거울수도 있지 무거운 사람 구조하는게 지 일아닌가?

부산행에서 그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트럼펫터

2016.11.22 10:21:15
*.90.136.77

나랏돈 받으며 일한다는 해경이 이런 쌍놈들이라는 게 더 이상하네요...인성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지?

필라

2016.11.22 10:43:39
*.66.253.117

아 진짜 왜이러는걸까요 우리나라는..

하늘고고고

2016.11.22 11:35:38
*.92.140.17

진짜인가요......????.....믿고 싶지 않네요...

3185

2016.11.22 11:58:16
*.226.12.247

헐.............

hello072

2016.11.22 12:51:17
*.36.142.21

말도안돼.. 해경 미친 썅늠새끼

Nieve5552

2016.11.22 13:01:26
*.238.111.87

미친.... ㅠㅠ
미리 계획된거라는게 점점 더 믿겨지는듯...
저런 재난상황에 아이들이 죽을려하는데 욕설을 하는게 말이 되나요? 되도록 구조 하지말라고 미리 지시를 받은게 아니였으면...

lindt

2016.11.22 13:34:36
*.69.235.104

에이 설마요 그럼 그건 거의 살인죄 수준인데 ㅋㅋ

별이별이★KO★

2016.11.22 14:49:59
*.147.215.123

ㅠ ㅠ 헐.... 믿고 싶지 않네요.. ㅠ

올시즌카빙정벅

2016.11.22 14:56:56
*.49.102.147

음 이게 사실 인가요??

아 ~~~~~~!!

Ms.낙엽

2016.11.22 14:59:35
*.236.9.226

진짜 진실이 뭘까?? 도대체 박씨 아줌마 7시간 동안 뭐 했는지 속 시원하게 말이라도 해봅시다~~~쫌!!!

흠;;

2016.11.23 01:11:57
*.147.25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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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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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거 꾸며낸 얘기 아닐까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저 상황에서 어떻게 저런일이 버러질수 있는지.....
그냥 안믿을랍니다. 사실이라 생각하니 완전 미치겠네요!!

OTOHA

2016.11.23 05:13:14
*.92.204.143

사지에서 살아 돌아온 아이들이...
친구들이 바로 자신들의 바로 앞에서 수장당하는 걸 본 아이들이....
그 충격을 혼자힘으로 버텨야만 하는 아이들이...
이런 내용을 꾸며낼 여유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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