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서 1시 출발했는데 비가 엄청나게 내리더만 경기도 진입하니 함박눈으로 바뀌더이다.
지산 근처 렌탈샵에 들려서 도착하니 2시30분 이었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1시간정도 재밌게 놀다보니 급격히 인원이 증가하더군요.
정설타임 지나고 야간에 들어가니 사람이 더 많아져서 대기시간 10~15분정도 걸립디다.
비록 초급 1번과 중급 2번 슬로프만 열었고 리프트도 레몬과 오렌지만 열었지만 설질도 좋았고 무었보다도 주말오픈에 리프트 공짜가 어딥니까~! (^^)
8시까지 마나님과 아이들 데리고 나름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