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양이든 케양이든 혹은 쌀뎈이던 토크렉스던 구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자신의 장비를 제어 할 수 있는 슬롭에 가시길 바랍니다. 상급자 코스에서 낙엽을 쓸어도 좋습니다. 그런 용기에 박수 드리고 싶습니다. 경험이 있어야 대비하고 준비를 하겠지요
초보 코스에서 다른 분들과 겹치지 않게 카빙하셔도 좋고 그트 연속기도 쓰리, 파이브, 쎄븐 한방 트릭도 좋습니다. 그런 간지있는 모습이 저같은 허접 나부랭이 보더의 시선을 앗아가고 목표점을 세웁니다.
초보가 장비 구매에 대한 토론의 장이 아닌 초보가 상급장비를 샀을때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토론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보더분들 우리끼리 그만 싸우고 모든 열의를 스키장 저 '하야'케 덮혀 있는 슬로프에저 열정을 '하야'케 불사지르지요.
이상 내일 하이원 상주하러가는 허접 나부랭이 청춘 보더였습니다.
하이원 상주 부럽습니다. 올시즌 안전보딩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