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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 테크노 입니다.
처음에는 잘 박히는데 .. 보딩 두시간정도 지나면 하체에 무리가 가는건지.?...
토턴때 자주 터지네요..
급사 기준으로 토턴에서 터지는 이유와 고치기 위해 연습해야할 방향에 대해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상은 턴이 터지려는 시점에서 확인하려고 찍은 영상입니다.
시즌 초라 감이 덜온건지.. 토턴진입이 빠른건지?... 복잡하네요
추가적으로 토턴 터질때 뒷발 발목에 무리가 너무 많이 오네요...
오래오래 보드타고 싶은데.. 빨리 고쳐야 할거같아서 이렇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영상 올리는 방법을 몰라서 주소 붙여넣기 했습니다.)
https://youtu.be/5Hc4u-XN8B0
실력이 좋지못한 저입니다만 영상보고 느낌점을 좀 적어보겠습니다.^^
토턴이 터진다고 하셨는데요
터진다기보다 터트리시는거 같아요.....
동영상에서 딱 5초, 13초, 23초 구간 1초씩만 보면요
5초때에는 어깨내려가는데 힙이 떠있어서 휘청하지요
골반으로 꾹~ 눌러줘야하는데 몸이 ^ 이런 모양으로 힘이 떠있어서 프레스가 안들어가진듯합니다.
13초/23초는 힐에서 토진입은 예리하게 잘 들어갑니다만
마치 일부러 슬립낸거라고 하면 자연스러울정도로 드리프트턴이 돼버렸습니다.
회전각이 작으면 데크에 더많은 프레스를 줘야하는데 그만큼힘이 안들어가니까 털리는듯 합니다.
13초때에는 노즈가 들리는데 들렸다 다시 박힌 후 테일이 풀려버립니다.
엣지각은 고각이나 날이 박히지 않은듯해요
드리프트턴을 일부러 해보시고 그 자세를 않하면 고쳐질듯 합니다.
(드리프트턴이라는 용어가 정확한지 모르겠네요 전 이렇게배워서...)
동일한 자세로 계속 타는것도 좋지만 슬로프 컨디션에 따라 변칙적인 밸런스가 필요하지요...
(힘으로 슬로프 찢는분들 제외요)
우선, 양발이 같은힘으로 프레스를 주는 연습후에 타보니면 쫌더 안정감을 찾을것같습니다. 앉았다 일어났다하면서 한두번 연습후에 해보시면 감이 오지않을까합니다. (턴할때 프레스주는 동작이 아니라 턴을 하면서 계속 앉았다 일어났를 하는 동작으로)
초보가아니시니 감을 찾으면 해결될꺼같습니다
참고로 전 전경후경 보다는 양쪽에 같은 힘이 실리도록 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경사가 있다보니 같은 힘을 주기위해서는 몸은 경사면때문에 기울어져서 전경을 주듯 힘이 실린다고 느껴집니다. 라이딩스타일에 따라서 또는 슬롭상태에 따라서 컨트롤은 해야하니 뭐가 맞다고하기는 어렵다고생각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토턴 시작할때 오른쪽어깨만 위로 들어줘도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