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에서 원룸 이사 겸 내년 결혼 미리 혼수겸 겸사겸사 ㅎ;;;
블프때 인기 폭발?? 한 다이슨 V6 HEPA 를 질러버렸네요.
다이슨 공홈에 새제품이고 헤파필터에 툴도 추가 3개 주고 면세 안이고 어익후.. 이건 안 지를수 없다!! 하여 질러버리고 여친님에게 선지름 후보고 하였습니다.
저도 헤파만 빼고 같은놈 쓰고 있는데 이놈의 모터헤드가 머리카락이랑 먼지는 잘 빨아먹는데 강아지 사료나 조금 크기가 있는 알맹이 들은 먹지를 못하고 튕겨버려요;;; 나중에는 요령이 생겨서 살짝 들어주면 쏙 들어가긴 하는데 아무래도 카펫바닥용으로나온 헤드이다 보니 어쩔수 없나바요 ㅎㅎ
그래도 솔이 돌아가면서 바닥 청소해주니까 먼지는 정말 잘 빨아들이더군요.
그리고 소프트롤러는 너무 비싸여 ㅜㅜ....무슨 앞에 롤러 헤드만 10만원이 넘어...ㅜㅜ
우와 199불 짱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