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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반 탈거 렌탈할까... 그냥 구입할까... 고민글올렸는데
어쩜 댓글 8분 다 그냥 사라고 하시네요...ㅋㅋ
금액 70,80만원정도 생각하고 있고
as잘해준다고해서 전부 살로몬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아는건 아무것도 없네요...
1. 혹시 금액대만 정해서가면 알아서 잘 챙겨주는 샵이 있나요?
2. 아님 여자 장비 추천좀...
3. 샵에가서 바가지 않쓸 수있는 주의사항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일단 학동에는 돈많은 초보가 가기 좋은 샵은 많아도 돈 없는 초보가 가서 친절한 상담과 적극적인 조언을 받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맘이 편하실득..
어딜가나 비슷하고요. 작년 제 경험상 제가 공부다하고 가서 삿습니다.
개뿔몰라요. 판매직들 대부분... 좀 무식하다고 해야하나....
공부에 공자도 모릅니다. 진짜 제대로 아는분은 손에 꼽는정도....
되게 뻔한 선입견만 십년째 당연하다는듯 말합니다.
살로몬으로 사실거면 xx보드 한번 가보세요.(쪽지로 드렸습니다.) 거기가 살로몬은 가장 쌌습니다.
제가 3주전에 25%까지 했었거든요. 지금은 30% 이상 가능할거에요. 30% 이상 안해주면 그샵에선 사지 마십시요.
사는요령은 처음엔 하나 살꺼처럼 문의하고요. 가격 맞으면(네고 30%이상 되면)추가로 더 산다고 문의하시고 추가네고 몇만원 더 받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계산할때 사은품으로 양말이나 툴킷같은거 챙기시고요.
이미 살로몬으로 다 결정하셨으면... 헝글에서라도 장비 검색 좀 하셔서 괜찮다고 하는 데크, 바인딩, 부츠 선택해서 가세요
꼭 하나는 아니더라도 후보군을 정해놓고 가격 대충 알아서 가시면 어떤 곳을 가도 괜찮습니다.
사실 이제 다리품 팔아서 싸게 구입하는건 옛말 같습니다. 인터넷에 가격이 다 공개되니까 그걸 기준으로
직접 가셔서 좀 더 깎아달라고 하시고 (셋트 다 사시면 더 할인해줍니다.) 현금이시면 또 추가 할인...으로 네고 하시면 됩니다.
1번 질문처럼 금액대만 정해서 가면 챙겨주긴 하죠... 이렇게 이렇게 해라.....근데.. 눈탱이 맞기 쉽상입니다. 절대 비추!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직접 골라가셔서 찍어서 달라고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주변에 보드 잘 아시는 분 같이 가시면 금상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