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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에 고민을 더하다가 그만 헝그리 보더에 글들을 보는순간..
짱박아 놨던 장비들을 챙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번 여름에 무릎 수술을 받은 환자입니다 `ㅡ`
수술명은 연골재생수술을 받았드랬죠..미세천공술로.!!
여름에 받았으니 지금 현재는 4달 가까이 되가고있네요.
슬로프에 가서 서서 내려올지라도 한번은 가봐야 겟다는 생각중입니다.
초보 s턴이라도 좋으니 탈수만 있다면이야 이번시즌권을 끊을 생각입니다 흐흐
그와 반대상황이라면 이번시즌은 쉬려고 합니다 ㅠ,ㅠ
날짜를 정해서 기다리고 있으니 먼가 두려움이 섞인 기대감이 생기네요 ㅎ
화요일!!휘팍에서 스페로우에서 헤메덱 타고 있는 사람이 바로 저일 겁니다.!!
다들 건강은 건강할때 챙기라는 진리의 말씀을 기억하시고ㅡ!
안전보딩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