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쟘이라고 쓰고 돈쟘 이라고 읽죠ㅋㅋ
고급진 퀄리티와 접근성으로 비싼값을 하는 곤쟘리죠트의 컨셉대로
오늘도 고급진 곤지암을 만들기 위해서 갔습니다
근데 1년간 어찌나 기다리던 슬로프였는지..주차하고 보드부터 꺼내는
어처구니 없는 저를 발견했습니다(사실 그러려고 일찍 감ㅋㅋ)
새로산 덱 바인딩 부츠 셋다 공평하게 개시빵 해주시고ㅋㅋㅠ
(그래도 뒤에서 절 덮치신 초보분님들..........아..으..아...
집에와서 꺼내보니 빡치지만 당시엔 안위가 먼저 걱정되더군요ㅠ)
EW빌리지 PM 8:00부터 한시간 롸비에서 음악회 했는데
혹시 오늘 보신분 계신가요?
담주 토욜부턴 본격적으로 따뜻하고 달달한 음악으로
러브러브하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어디 스키장 와서 미친듯이 눈빨만 쓸껀가요..
여친님 와잎님 애기님 몰래 낭만적인 겨울을 위해
이벤트 준비하시는 분들 미리 쪽지 주시면
최대한 반영 하겠습니다!!^^
고객을 엄청나게 사랑하는 돈..곤쟘에서 준비한
수 많은 이벤트중 하나를 진행하는 먼지같은 존재라
절대로 비용은 1도 없습니다만 박수는 강요합니다
(오징어라 혹시나 시간 나시면 보드 자세좀..흙흙...ㅠㅠ)
겨울은 참 행복한 계절이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P.S - 저 곤지암 직원 아닙니다ㅋㅋㅋㅋㅋ
아 음악회에서 연주 하시는건가요?
이벤트를 딱히 준비하고 있진 않지만... 언제언제 공연하시는지요? 갈수있음 보러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