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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 장갑을 끼고 아웃도어 전용세제를 푼 물에 담금상태로 양손을 문지르며 세척합니다.
내부는 때 보다는 땀에 쩔어 있으므로 세제 푼 물을 넣고 여러번 헹굽니다.
그리고, 뒤집어서 탈수 살짝 돌린 후 손가락이 위로 향한 상태로 건조대에서 말립니다.
*뒤집어서 말리는 이유는 고어텍스는 물을 통과 시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부 먼저 충분히
말리고 뒤집어서 겉면을 말립니다. 이때 겉면에 발수제 뿌립니다.
사실 해보면 지독하게 안마릅니다. 안쪽이 마른 것 같아서 뒤집어 겉 말리면 안이 여전히 축축
합니다. 그리고, 손가락 장갑 뒤집기 정말 힘들어요. 전 5일 걸렸습니다.
이 고생 후 장갑은 싸구려 사서 한시즌 사용하고 버립니다.
방수기능 상실하면 버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