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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주차장의 위치와 이용 유형, 발견 시간으로 봤을 때 밥먹으러 들어갔을 확률보다 방치하고 라이딩 하러 갔을 확률이 더높습니다.
콘도 관련 방문객은 해당 주차장 사용하지 않구요, 애초에 리조트는 애완동물 입장금지입니다.
또한 4시는 주차 안내원들이 해당 주차장으로 안내하는 시간이 아니므로 아무리늦어도 점심때즘 입차한 차일거구요.
애완동물 데리고 혼자 놀러올리는 없고 편의점 같은곳에 간단히 다녀올거면 굳이 놔두고 갈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또 사실 4시가 통상적인 식사시간도 아니죠. 밥만먹으러 리조트에 왔을리도 만무합니다.
그럼 뭐하러 왔을까요...... 겨울시즌에 즐길거리라곤 스키장, 눈썰매장, 사우나, 스파 정도밖에 없는 곳에....
제생각엔 그 강아지는 최소 2시간은 방치됬을거라 생각합니다...
강아지 15마리 키웠습니다
내새끼 집에두면 외로울까봐
와서 잠깐 차에 둔건대 여러 상황이 생길수 있고 학대를 시킬려고 논것도아니고,,
그냥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 만족의 차이 인거 같아요..
차에 저렇게 두고 오면 얼마나 불안한지는 아시나요 ?? 밥 먹는 내내 생각나는거 ?
정말 사랑해서 마트나, 계곡 , 바다 놀러가면 대부분 사람들은 얼굴을 찌푸려요
시끄럽다, 더럽다, 동물은 동물일뿐 사람과 함께할수 없다는 등 ,, 여러 반대 하시는 의견들이 많아요
얼마나 서러운대요 얼마나 미안하고 집에 있으면 불쌍하니까 슈퍼갈때도 대리고 가는데
견주께서 이글을 보시면 속상할꺼같아요, 어딜간다고 해서 반드시 집에 두고 와야 한다! 라는 답은 없으니까요
아 펫시터 뭐 유치원 이야기 하셨는대 유치원 대부분 9시면 닫고, 펫시터 구하는게 짜장면 시킬떄 처럼 아무 거나 시키는게아니고 위치 환경 식사 분위기 다 고려해 보고 하는 겁니다... 그런 믿지 못할 곳에 애견 둘바에 차라리 대리고와서
한두시간 그냥 차에서 자라고 하는게 훨씬낳다고 생각합니다.
15분정도 밖에 없으셨다니까... 너무 섣부른 판단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