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보면 리미트리스, 언포겟터블처럼 1%정도는 가능하대요

예전에 제가 군에 있을때  후임 하나가 좀 어리버리하는데 말로 설명하는 군시험이 있었는데요 전투력측정으로인해서 두달동안 암기해야하는게 정말 많았는데 저와다른사람들은 3-4번 봐야 암기가 되는데 그 후임은 몇번 보더니 바로가서 시험보더니 바로바로 대답을해서 정말 놀랜적이 있었네요

유전은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라...

부모 둘 다 멍청함이 발현된 상태라 해도 똑똑한 유전자만을 가진 자식은 얼마든지 나올 수 있습니다 ㅎㅎㅎ

유전도 있지만 상황에 따른 집중력, 그리고 이해력같은게 종합되서 발휘 되는경우도 있습니다.

군시절 때 120명 관등성명을 10분만에 다외운 사람이 있었는데

쳐맞기 싫어서 죽기살기로 외웠다고...

그 때이후론 그런 기지를 발한 적이 단 한번도 없는게 함정이고요.

저는 거의 20년전 롯데리아 알바시절에 외웠던 메뉴얼들 70%이상 아직 기억하고 있고요.

햄버거 먹으러 갈 때마다 복습하듯 떠올려 지더군요...

근데 어제먹은 점심메뉴도 기억안나는 머리를 지녔지요 ㅎㅎ

..똑똑하지 않은 집안에서 똑똑한 자녀가 태어나는 경우..

---> 출생의 비밀.. 아, 아닙니다. ;; ㅋ

저아는분도....2~3?살때부터 했던 말들 있었던 일들 전부다 기억이 난다고하더라고요..그집 부모님이 그때ㅐ일을 니가 어찌아냐며

되물으시며 놀라신다는데...사실인지는 확인불가하나....신기한분들이 주변에 계시더라구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