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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더 쉬셔야 되는거 아니에요?? 충격 많이 받는 무릎이잖아요.
저도 연골재생술하고 인대재건술을 받았거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연골박리가 있어서 사이즈가 크면 무릎연골 이식까지 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다행히도 무릎연골 이식까지는 피했습니다. 나중에 수술 설명 들어보니 연골 정리하고 출혈내면서, 뼈에 구멍을 크고 길게 뚫어서 인공뼈를 채웠다고 하네요.
어느정도 걷는데는 문제 없지만 (물론 시큰하고 통증이나 뻐근함 땡김 등은 많이 있어요) 뛰지는 못하거든요. 그래서 한 1년은 쉬려고 합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평생 쓸 몸인데 아껴서 사용해야되지 않겠냐고..
아무튼 무릎,발목 뭐 이런 곳 수술 받으신 분들 보면 동변상련이 느껴져서 관심이 생기고 궁금한게 자꾸 생기네요 ^^
쾌차하시고 완치하세요~~ 화이팅~~
언제 무릎수술 받으셨어요?? 저는 올해 9월에 발목 연골 수술 받아서 이번 시즌 그냥 넘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