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았습니다.
낮 3시에도 0도 여서 땀이 나지 않을정도 였습니다.
그럼에도 햇빛이 비춰서 춥지 않았구요.
설질은 대체적으로 좋습니다.
그런데 오전에 뉴레드는 아주 감자풍년이었습니다.
뉴레드 하단 핑크 슬롶 겹치는 부분 미니파크는 아직 조성중인거 같아요. 레인저 두세분이 쓱싹쓱싹 중이시고,
이번에도 헬멧 필수겠죠?
뉴레드 립트는 운영안하고 레드 맆트만 합니다.
뉴레드 립트에 멈춰 반딩 풀고 다시 묶었습죠.
레드립트 빨라서 좋네여
엉덩이 쿠션도 좋고,
저번주보다 사람은 조금 늘은거 같아요.
그래서 저번주보다 즐거운 느낌이 더한거 같구요.
상대적으로 보더가 늘어서 좋네요,
어차피 맆트대기는 0이라 보면되고요. 평일이라,,
골드는 빨간 파라에서 넘어가는구간에 폭풍제설 중이고,,브릿지 립트도 시험운영 하는거 보면 정말 내일이라도 오픈할거같은데, 레드립트 알바님에게 물어보니 예정은 아직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말엔 열려있을거 같습니다.
그린도 멀리서 보니 저번주랑 다르게 하얗게 다 덮여있습니다.
기타
횡성휴게소 한우스테이크는 괜찮긴하지만 기대보단 아니었다,,
43번가 게스트하우스 좋다~
게스트하우스 이용은 차가 있어야 편할듯하다
용평리조트 주차장 도착, 트렁크를 여는 순간,
바지를 안가져왔네
여러 감탄사들을 혼자 수십번 외친다,,
용평곤돌라 귀신님의 후기 압박 문자
ㄷㄷㄷㄷ 덜덜덜,,
좋은 저녁되세요~*
오늘의 교훈.
시집살이 험하게 당한 며느리가, 더 독한 시어머니 된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