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시즌권자 sensbang입니다..
시즌시작전보드복을 뭘입어야할까 고민하고고민한 끝에
선택하게된 잉어스카잔..
뭐.. 바지야 보드복입는게 당연하지만 윗더리 자켓 후드 ..
아무리 기능성이라한들 내복하나면 끝이라..
개인적으로 무스탕만 아니면 뭔들 상관없다 생각되어
고심끝에 구매하였고..
그렇게 갖춰입고 스키장 방문 10여회하면서
장점만느꼈습니다..
예전에는
누가누군지 고글끼고 보드복입고타면
"너 언제왔냐?"
"있었나?"
"왔으면 전화하지"
였지만..
지금은.슬롭하단에 서있거나
상단에 서있으면 먼저와서 인사해주는 친구지인들..
남들과 똑같은건 싫어서 구매하고 입고다니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네요..^^
단점이있다면 허접한 라이딩실력이 뽀록나는거?
^^
어쨋든 곤지암에서.뵙겠습니다..
커피한잔해요^^
뭔가...멋진느낌이..?!! 멋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