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스

2016.12.09 17:27

제가 이번 휘슬러 오프닝데이때 눈이 와봤자 얼마나 왔겠어하고 트윈 막데크 들고 나갔다가 개고생하고나서 둘째날에 플레그쉽 들고 나갔었거든요. 그때까지만 해도 전 플레그쉽에 만족했었습니다만 어우.. 이데크는 대박이더라구요. 말씀하신대로 경사가 낮은곳에서는 물론이고 일단 부력이 뛰어나서 그런지 갑자기 슬로프가 플렛되는 곳에서도 넘어질만 했었는데 그냥 슥 지나가더라구요. 순간 와 이거 대박이다 싶었지요 ㅎㅎ 아마 한국에서 슬러시일때나 아니면 모글타실때 파우더데크 사용해보시면 재밋을거 같은데요? 다른 파우더데크는 모르겠지만 제가 글에도 썼었나요??? 턴이 굉장히 쉽더라구요. 무리하게 뒷발차기하지 않아도 살짝만 허리돌려주면 잘 돌아가더라구요. 그전에는 부담스러웠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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