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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인데 밖에 눈이많이 내렷네요 담배는 참는거라는데 금연할수 파이팅 해볼께요
엮인글 :

밴드상

2016.12.09 02:37:06
*.248.33.45

어휴 이분 무슨 새해다짐을 연말에..

낙엽만프로

2016.12.09 02:58:02
*.223.12.130

담배 끊은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성공한분들 대부분이 그냥 끊었더군요. 연초에 결심하고.... 이런거 아니구요.
연말이면 어떻습니까. ^^
꼭 성공하시길 기원 드리며 화이팅 추천 합니다. ^^

떳다2센치

2016.12.09 03:31:54
*.228.76.130

귀차니즘이 정신을 지배하면 금연할수있습니다.

아 담배피러 가기 귀찮다

아 담배사러 가기 귀찮다

아 이따 피러가야지

아 한대필까?추운데(더운데) 이따 펴야지

제가 한 금연방법.... 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공장

2016.12.09 05:14:07
*.62.163.217

좋은 정보 감사!:)

늙고병든닭

2016.12.09 06:24:17
*.126.93.97

전 담배 참은지 1년 조금 더 되었네여

 

술마실때도 이제 별로 생각이 안나는데

 

당구장만 가면 믹스커피에 담배가 무지막지하게 땡기더군요 - _ -

 

아직도 가끔 생각 나긴하지만 끝없이 참는게 맞는거 같아요~

 

참고로 저는 어떤 금연보조 식품이나 용품 이런거 사용안했습니다

 

그냥 한번에 똭! 끊었네요  저도 금연 시도 엄청했지만 이게 정답인거 같아요 그냥 끊어야됩니다-_-;

또모찡

2016.12.09 09:04:05
*.62.222.170

그냥 끊어야 되여. 저도 그냥 끊었어요. 가끔 술마실때 술김에 땡겨서 한대식 펴서 ㅠㅠ 그래도 포기안하고 계속 유지하고 있어요 힘내세요

안보맘보

2016.12.09 09:18:04
*.223.16.184

18년 피다가 이제 참은지 1달 조금 넘었습니다.

음. 담배 한가치의 여유랄까 그런 낭만? 뭔가 삶의 작은 부분을 잃은 기분이지만 건강과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참고 있습니다.

화이팅하시죠!

Ps. 다른 금연자들은 담배냄새가 역겹다는데 저는 옆에서 누가 피면 냄새가 구수하니 좋은걸 보니 아직 멀었나 봅니다 ㅠ

재이아빠

2016.12.09 10:00:34
*.124.106.156

금연 참 어렵네요...


올해1월1일 에덴에서 불꽃놀이 보면서 한대 피고 그이후로 쭉~~ 안피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ㅋㅋㅋㅋ


이고통 같이 나눠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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