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도 마무리 되었으니 좀 가벼운 마음으로 지난 주 다녀온 휘스러 사진 몇장 올려드립니다..
휘슬러 블랙콤에 대한 이야기는 헝글내에 많이 올라와 있으니 저는 그냥 폰카로 찍은 사진 중 맘에 드는 것으로..
폰카에다 사진실력이 없어서 감동을 제대로 담지는 못했습니다..그래도 손시려워가며 찍은 사진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보시면..
휘슬러 꼭 한번은 가봐야 할 스키장이 맞습니다..
마지막 사진이 해발 2,400이상 되는 블랙콤 정상의 7th Heaven 맆트인데요, 이름 그대로 세븐스헤븐입니다..
혹시 밤에 오로라도 보는 행운이 있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