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잔~ 고향집 호피가
강아지를 출산했다는 소식에
집에 다녀왔어요~~
다른 회원님의 조언으로
동물병원에서 칼슘제를 사들고 갔는데ㅋㅋㅋ
아버지께서 호피 출산 후에
끊임없이 고기와 황태를 끓여 먹이셔서 그런지
강아지를과 어미가 토실토실 하더라구요~
근데 아비가 누군지 모른다고 하십니다ㅋㅋㅋ
며칠 크고 흰개가 왔다갔다
하더니 임신을 했다고..ㅜㅜ
어느동네 어느댁 개인지는 모른다고 하시네요
신기하게 온통 흰 강아지도 있고
어미를 닮아 호피무늬도 있고 ㅋㅋㄱ
검은색 강아지도 있네요 ㅎㅎ
다음주에 또 보러 오려구요
그럼 다들 좋은주말 보내세요^^
- p.s.머리끈이 없어서 옷속에 머리를 넣었음에도
강아지들과 놀다보니 머리가 산발이 되었네요...
이해부탁 드립니다ㅜ
물론 강아지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