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야 모든 사람에게 10의 피폭이 있을때 모두 암에 걸리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만에 하나 걸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요. 10이라는 피폭수치가 안전한 수치라도 말입니다.
반도체공장에서 (꼭 삼성뿐만이 아니라 외국 기업에서도) 암이 걸리는 사람과, 안걸리는 사람 동일한 환경에서 근무했는데 멀쩡한 사람도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하면 이해하시기 쉬우실까요? 담배피우는 사람들이 모두 폐암 걸리는것이 아닌것 처럼 피우는 사람이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이 걸리는 것 처럼
이미 우린 저 동네 수산물 먹고 있으니까.
현지적응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