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있었던일이였습니다
마트에가서 맥주랑빵등 장을본다음에 계산을맞치고
갑자기 봉지가 생각이 안나는겁니다
아줌마가 줄생각을 안하길래 아줌마 봉지주세요 말해야하는데 아줌마 봉티주세요.
못알아들으시길래 아~봉투달라고해야지 봉투 아줌마 봉쥬 주세요 ㅡㅡ
아줌마 절보시더니 씩웃으시면서 이사람 우리나라사람이 아닌가 이런눈치길래
나갈때 안녕히계세요 말하면 바보되겠구나생각이 들어서
나가면서 아리가또수줍게 말하고 나오는데 내눈에서 눈물이 ㅜ.ㅜ
하~~~나란사람 바보같은사람
토욜날 대명간다 야호 신난다~~
아리가또...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