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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찬편입니다.
체력도 저질이라 평일평균 7~9시간 수면
주말에는 12시간정도 수면하나봅니다.
혈압도 정상범주에는 속하나 낮은편입니다.
최근 측정한게 96/64 정도
어느날엔가 체력이
심장의 최대심박수와 관련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 헝글에서였나;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 스치는게
옷을 맞추거나 옷을 살때
옷의 기장이 깁니다. 팔이나 다리가요.
뭐 제가 저주받아서 남들보다 허리에 척추 두개쯤 더있는거같은데
결혼하면서 드레스나 한복 이런것때매 신체치수 측정할때
신장에 비해 팔이 짧단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생각이 머문것이
타고난 장기, 내장기관이 예를들면
키 150cm에 맞춰져 성장했는데
환경적 요인으로 허리만 길어지고 결국 신장이 길어져
심장의 펌프질로 발끝 손끝으로 혈액순환이 잘안되고
그래서 체력이 저질인가 란 생각이 들었어요.
손발도 엄청 찹니다.
어떤가요
그럴싸하지않나요...
뻘
[ Mud flat ]1991년 이만모션픽쳐에서 제작하였다. 각본과 감독은 이만이고, 이영하, 민복기, 이정은, 김옥경 등이 출연하였다. 상영시간은 120분이다.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고 방황하는 한 남자의 최후를 그린 멜로드라마 영화이다.
미국에서 이민 생활을 한 여인 질(민복기 분)과 지나(이정은 분)는 동일 인물인 사진작가 로저를 통해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된다. 반강제적으로 관계를 맺었던 질은 로저에게 깊은 분노를 느끼고, 그를 찾아가 총을 겨눈다.
로저를 죽이고 한국으로 도피한 질과 역시 한국에 온 지나는 다가올 죽음의 고통을 나누며 의지하던 중, 에이즈를 퍼뜨리기로 한다. 한국에 에이즈 환자가 늘어야 그에 맞는 치료법이 더 빨리 개발될 것이라는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이었다.
지나는 사진작가 박무중(이영하 분)을 첫 대상자로 삼고, 그를 유혹한다. 사랑하던 연인과 이별한 무중은 혼란스러운 감정과 술기운에 지나와 관계를 갖는다. 다음 날, 깨어난 무중은 지나가 거울에 붉게 써놓은 에이즈라는 글자를 보고 경악한다. 그리고 모든 일을 단념하고 불안감에 이리저리 지나를 찾아다니던 무중의 생활은 엉망이 된다.
그러나 지나를 찾은 무중은 자신 역시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확인하고 절망한다. 또한, 얼마 지나지 않아 지나는 죽음을 맞이한다. 그녀의 죽음을 지켜본 무중 역시 체념한다. 그는 바닷가로 출사를 떠나 마지막 작품 사진을 찍으며 다가올 죽음을 기다린다.
영화 <뻘>은 제2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특별상을, 제3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기술상과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네이버 지식백과] 뻘 [Mud flat]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