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생일은 한참이나 남았는데 아빠의 낡은 보드백이 안쓰럽다며..생일 선물로 딸아이와 와이프가 사준 선물..
딸아이 용돈 모아서 엣지백을..
지갑에서 고이 모아둔 돈이 나오는 걸보고 샵에서 추가할이까지..
와이프는 부츠백을 선물로 사주심..
디카인 부츠백 참 좋네요..다 하고 보니 08소대 느낌이 나지만
너무나 행복한 유부입니다. 가족 사랑 버프...
게다가 내년엔 부츠를 바꾸어도 좋다는 윤허도 받음.
단 제용돈 모아서...인사노나 트라이던트 노려봅니다..
유부님들 화이팅입니다